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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VIS2UAL 캠퍼스타운-캠퍼스 리빙랩, 제1차 ‘스마트 인쇄 리빙랩’ 세미나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2. 9.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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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VIS2UAL 캠퍼스타운-캠퍼스 리빙랩, 제1차 ‘스마트 인쇄 리빙랩’ 세미나 개최

지능형 자동화 프린팅 프로세스 도입 사례 소개와 시연을 진행

 

제1차 ‘스마트 인쇄 리빙랩’ 세미나(스마트 프린팅 플랫폼 구축)가 지난 6월 24일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서울 중구와 동국대학교가 진행하는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서울지역 프린팅산업과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현황(동국대학교 이의수 석학교수)과 국내 프린팅 산업의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언(전경련 이원순 중소기업 자문위원), 지능형 자동화 프린팅 솔루션 프로세스 도입 사례(페라솔루션 김재택 대표)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서울 중구와 동국대학교가 함께 서울시 ‘캠퍼스타운(종합형)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은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자치구-대학 협업으로 청년 창업을 육성해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2022년부터 4년간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 중 종합형 사업에 동국대 포함 4개 대학이 선정됐다.

‘Hi! 동국, Hello! 중구, DJ VIS²UAL Campus Tow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낙후된 도심 제조산업에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해 중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두 분야로, ‘HAI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인재 발굴 및 창업가 양성, ‘HELLO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화 특성화로 나뉜다.

중구는 중구 도심산업박람회, 혁신창업플랫폼 을지 유니크팩토리 운영, 마을기업 육성 등 중구 재정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동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디지털신기술융합, 문화콘텐츠, 소셜 분야 창업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한다. 또한 중구와 동국대가 각각 별도의 거점공간을 구축하는데, 중구는 지역상생 거점공간을 동국대는 창업육성 거점공간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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