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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쇄협회 8개 회원사 관계자, 한국 방문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2.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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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쇄협회 8개 회원사 관계자, 한국 방문 

K-PRINT 2022 참관 후 KOMORI 국내 주요 고객사 견학

 

몽골인쇄협회(회장 루브산도르지 다시제베그(Luvsandorj Dashzeveg))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K-PRINT 2022 참관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

이번에 방한한 몽골인쇄협회 참관단은 루브산도르지 다시제베그 회장과 Khuk mongol printing, Selengepress, Interpress, Tod biching, Ulaanbaatar Print, Admarket, Munkhiin useg, Chuluut hevelel san 등 8개 회원사의 13명 협회원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KOMORI 몽골 대리점을 맡고 있는 솔라고PMS㈜는 지난 5월 몽골에 방문하여 KOMORI 고객에 대한 순회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몽골인쇄협회가 주관하는 세미나를 열어 KOMORI 인쇄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몽골인쇄협회는 K-PRINT 2022 관련 일정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바 있다.

몽골인쇄협회 참관단은 전시 참관 외에 솔라고PMS의 협조 아래 KOMORI 국내 주요 고객사 견학을 실시했다. 

최근 몽골은 KOMORI 양면기인 RP와 패키지 기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 RP를 보유하고 있는 ㈜프린피아와 패키지 인쇄업체인 ㈜아트디앤피와 ㈜세종기획을 방문했다. 현재 KOMORI GLX-840RP 양면기 1대와 GLX- 840RP Advance 2대 등 총 3대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프린피아 서동일 대표이사는 참관단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공장 전체 설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 효과적인 견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패키지 인쇄업체 견학은 각 2대의 고모리 UV 설비를 보유중인 ㈜아트디앤피와 ㈜세종기획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용지에 작업한 여러 종류 인쇄물의 생산을 직접 보며 KOMORI 패키지 인쇄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란바토르 프린트(Ulanbaatar Print)의 모기업인 TAVAN BOGD 그룹은 몽골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사업들에 다양하게 진출해 있어, 몽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총 16개의 자회사와 3개의 투자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그 중 자회사인 울란바토르 프린트는 3대의 KOMORI 인쇄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총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몽골인쇄협회 참관단은 이번 한국 방문을 준비하고 원활한 일정 진행을 위해 노력해 준 솔라고PMS㈜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솔라고PMS㈜는 2012년 3월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인쇄사에 고모리 인쇄기를 공급하면서 KOMORI 몽골 대리점을 맡고 있으며 정기적인 순회 점검과 A/S를 통해 몽골인쇄협회 및 지역 인쇄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02)226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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