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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티(Prati), 라벨 디지털 후가공 라인 DIGIFASTone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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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11. 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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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티(Prati), 라벨 디지털 후가공 라인 DIGIFASTone 선봬

고부가가치 라벨 고속, 고정밀로 제작 가능

 

프라티(Prati)는 고부가가치 라벨을 고속, 고정밀로 제작할 수 있는 프린트 릴의 디지털 후가공 라인인 DIGIFASTone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다용도 & 빠른 작업 준비 시간 덕분에 식음료, 와인 & 주류, 화장품, 개인 및 홈케어의 단납기 홍보용 라벨에도 사용할 수 있다. 

라벨엑스포 아메리카(Hall C 3529)에서는 자동 장력 및 릴 종료 조절 기능이 있는 언와인더, 웹 가이드, 디지털 스크린 유닛, 라미네이션 유닛으로 구성, 전시되었다. 

그런 다음 인라인 품질 제어를 위한 100% 비전 시스템인 레이저 다이컷팅 공정, 컷팅 그리고 리와인딩이 뒤를 이었다.  

프라티 지역 담당 매니저이면서 DIGIFAST20000 제품 담당자인 마테오 베르토니(Matteo Bertoni)는, “Converters(후가공 비즈니스)는 우리에게 ‘논스톱 솔루션’(후가공과 다이컷팅에 있어 완전한 디지털화)을 요구한다”라고 말하고, “기계를 작동하는데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라벨 크기와 모양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엄청난 이점을 제공하는 레이저 다이컷팅 유닛 덕분에 빠른 작업 준비 시간이 보장된다. 또한 DIGIFASTone은 이중 샤프트 터렛 리와인더로 구성 가능하며, 버퍼와 결합해서 논스탑 후가공을 보장한다. 터렛 리와인더로 인해서 작업자는 더 이상 리와인딩 사이클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작업자의 업무는 코어를 적재하고 완성된 릴을 모으는 데만 국한된다”라고 설명했다.   

DIGIFASTone은 접착 라벨, 투명(AD-MDO 및 UPM PP30)라벨, 랩어라운드 라벨, 수축 필름, 플라스틱 필름, 후지 없는 종이 및 플라스틱 재료 등 다양한 재료를 12~350 미크론의 두께로 바니싱, 다이컷팅, 카운팅, 컷팅, 리와인딩 등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FUTURA 오픈 플랫폼 기술로 만든 DIGIFASTone은 매우 적은 양의 폐자재를 생성하며, 설정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또한 레이저 다이컷팅을 사용한 구성에서도 100m/min속도에 도달하고 0.15mm의 핀 맞춤 정확도를 보장하며 단납기 생산에도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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