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기계㈜, 7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에이스기계㈜, 7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미주와 유럽 등 선진 인쇄 시장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자동카톤접착기 전문 생산기업 에이스기계㈜(대표이사 이철/www.acegluer.com)가 지난해 12월 5일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사진> 

1995년 5월 미국에 수출을 시작한 이후, 유럽과 미주 등 선진 인쇄 시장에 1천 여대 이상의 ‘시그니처(SIGNATURE)’ 브랜드 접착기를 수출해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에이스기계는, 최근에는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GPI와 웨스트락(Westrock)등 글로벌 패키징 분야 선도 기업들이 기존 장비의 교체 수요가 발생하거나 새로운 공장을 설립할 때 에이스기계의 시그니처 엘리트(SIGNATURE ELITE)를 한 번에 4, 5대씩 발주하는 등 주문이 이어지게 되면서,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서 7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승환 실장은, “코로나 19 기간 중 패키지 수요가 크게 늘면서 유럽과 미주 시장에서 빠른 작업 속도의 다양한 옵션을 장착한 접착 라인에 대한 리딩 기업들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으며, 이미 23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기준을 달성했을 정도로 수출 물량이 급속 성장하고 있다”고 하면서, “연초에는 지난해 처리하지 못한 주문량 출고를 위해 더욱 바쁘게 생산 라인이 운영될 예정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패키징 후가공 분야 선도 기업으로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031)433-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