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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10]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K-PRINT 2021 참가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22. 11.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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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PRINT 2021’에 참가, 새롭게 출시된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Revoria Press)’ 시리즈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국후지필름BI는 레보리아 프레스 신제품 2종 전시, 신제품 설명회 및 Q&A 세션, K-PRINT 2021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계 관계자 및 행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한국후지필름BI는 행사기간 동안 부스에서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과 흑백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1 시리즈(Revoria Press E1 Series)’를 비롯해, 컬러 및 흑백으로 출력된 다양한 샘플 키트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설명회와 Q&A 세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마지막 날인 28일에 진행된 ‘K-PRINT 2021 세미나’에서는 한국후지필름BI GCS 마케팅팀 전율 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커뮤니케이션 조력자로써 디지털 인쇄의 역할 그리고 새로운 레보리아 프레스 소개’를 주제로 코로나19로 변화된 2021년 디지털 인쇄 산업 이슈 및 트렌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디지털 인쇄의 역할,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전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인쇄 산업에 대해 “팬데믹 이후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활용이 증가했지만, 가짜 뉴스나 이메일 스캠 등으로 인해 인쇄물의 신뢰성이 더욱 높아지기도 했다”라며 “실제로 아시아 지역의 인쇄 시장은 향후 3년 동안 5백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국내 인쇄 시장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황 속에서 소량 맞춤화 수요의 증가와 유통 채널 방식의 변화를 바탕으로 그래픽, 패키징 및 라벨 인쇄 시장의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수준 높은 출력 품질과 뛰어난 생산성을 요구하는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공기 흡입 급지 유닛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후지필름BI의 신제품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는 고해상도 출력 품질, 확장된 용지 수용성,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바탕으로 상업 인쇄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특히,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출력 결과를 제공하고, 정전기 제거장치를 통해 다양한 합성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흑백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1 시리즈’는 분당 최대 136매의 빠른 인쇄 속도와 EA-Eco 저광택 블랙(LGK)토너를 활용한 고해상도 출력 품질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공기 흡입 급지 유닛(Air Suction Feeder)’이 탑재돼 광범위한 종류의 용지들의 빠르고 효율적인 급지 처리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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