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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2.03] ㈜애즈랜드, 2022 HP Indigo Loyalty Club Awards 수상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22. 12.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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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플랫폼 기업 ㈜애즈랜드(대표이사 최현수/www.adsland.com)가 최근 2022 HP Indigo Loyalty Club Awards를 수상했다.

HP Indigo Loyalty Club Awards는 한국HP에서 한 해 동안 상업인쇄와 포토, 라벨&패키징, 폴딩카툰, 연포장 등 5개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한 고객사들에게 Best Customer Of The Year와 Rookie Of The Year 같은 상패를 전달하면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장비 출시 계획,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면서 긴밀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써 윈윈 전략까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인디고 VIP 고객들을 위한 한국HP 주요 연중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HP 인디고 7800 디지털 인쇄기에 더해, B2 사이즈를 지원하는 상업 인쇄용 인쇄기 HP 인디고 100K 디지털 인쇄기와 HP 인디고 7K 디지털 인쇄기, A3 사이즈 라벨 및 패키지용 HP 인디고 6K 디지털 인쇄기 2대 등 총 4대의 HP 인디고 디지털 인쇄기를 추가 도입, 이를 통해 향상된 속도와 생산성으로 오프셋 인쇄 디지털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애즈랜드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Best Customer Of The Year(상업인쇄 부문)와 Rookie Of The Year(라벨&패키징 부문), Rookie Of The Year(상업인쇄 부문)라는 3개의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했다.

지난 2월 8일 상패를 전달하기 위해 애즈랜드 디지털캠퍼스를 찾은 한국HP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한국에 인디고 장비가 소개된 이후 사상 최대의 출력량을 기록했을 정도로 코로나 이후에도 국내 인디고 고객사들은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디지털 인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큰 규모의 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애즈랜드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

애즈랜드는 앞으로도 디지털캠퍼스에 지속적으로 더 많은 설비와 시스템 투자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수 대표이사는, “디지털 상업인쇄는 오는 3월이면 안정화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인디고 6K를 통해 디지털 라벨과 스티커 상품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 뒤에 추가로 장비를 도입, 쉬링크 슬리브와 같은 새로운 상품들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인쇄물을 생산하는 장비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좋은 장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애즈랜드가 지난해 3월 파주출판단지에 구축한 디지털캠퍼스는 HP 인디고 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후가공 장비들을 통해서 디지털 상업인쇄물과 라벨인쇄물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설비의 디지털화를 통해 친환경화와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애즈랜드는 호주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HP 인디고 100K 디지털 프레스를 도입해서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주문형 인쇄를 통해 재고 물량 제로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온라인 기반의 프린팅 기업 가운데 디지털 인쇄기로 롤스티커 및 롤라벨 제작을 제일 먼저 시작한 애즈랜드는 HP 인디고 6K의 도입으로 고객의 주문량에 따라 원하는 만큼 필요한 만큼 주문할 수 있는 소량, 대량 롤 스티커를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현수 대표이사는, “이 외에도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ESG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인쇄와 인공지능 인쇄 외에도, 넘버링 인쇄와 바코드 인쇄, 큐알코드 프린팅, 모자익 인쇄, 꼴라주 인쇄를 아우르는 가변데이터 인쇄 등 다양한 인쇄기법을 활용해서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은 애즈랜드가 국내에서 유일한만큼 고객들에게 이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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