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룹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신길섭, 이하 라온그룹)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핸드메이드페어 2022에 부스를 마련해서 참가했다. <사진>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라온그룹에서 만든 ‘자투리’라는 지역 친환경 공유브랜드를 통해 도심 내 인쇄 관련 업체들의 인쇄 작업 공정에서 사용되는 아크릴과 종이를 포장할 때 사용하는 완포지, 인쇄용지 가운데 버려지는 것을 활용해서 친환경 후가공을 입혀 컬러 메모지와 노트, 독서링, 그립톡, 코스터, 클립보드, 볼펜 등으로 재탄생한 새로운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디자인 된 ‘자투리’ 브랜드 제품들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길섭 이사장은, “지역 친환경 공유브랜드 ‘자투리’는 중구 내 인쇄 업체들의 작업 공정 가운데 버려지는 것들을 매력적인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지역내 인쇄소공인들의 협업틀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 제품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인쇄센터가 라온그룹 옆에 부스를 마련해서 레터프레스 인쇄기를 활용한 성탄 책갈피와 새해카드 만들기 체험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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