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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보다컴’과 업무협약 체결로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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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3. 1.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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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보다컴’과 업무협약 체결로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 강화

차별화된 DX 솔루션을 장애 대응 서비스에 적용, 고객 비즈니스의 연속성과 성장 지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대표 요코타 토모히사/www.fbkr.fujifilm.com,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해 12월, 원격 장애 대응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다컴(대표 류시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다컴의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비디오 헬프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보다컴은 2002년 설립된 기업용 통신 플랫폼 및 솔루션 기업으로 IP텔레포니 기반 통합 커뮤니케이션(UC)과 협업 솔루션을 통해 음성과 데이터 통화, 메시징, 웹 비디오 컨퍼런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가 도입한 ㈜보다컴의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비디오 헬프미’는 기존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와 달리, 영상 전송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업계 표준의 웹 브라우저 기반 쌍방향 통신 방식 ‘웹 RTC(Web Real Time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모바일 앱을 설치하거나 로그인 절차 없이 모든 운영체제(OS)와 사용 중인 웹 브라우저 화면에서 바로 연결해 영상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의 기술지원센터(TSC)는 ‘비디오 헬프미’를 통해 고객과 영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장애를 확인하고 기술적인 문제들을 원격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 및 전국 약 260여 개의 파트너사의 엔지니어와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 현장 장애 처리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도 기대한다.

이번 ㈜보다컴과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한국후지필름BI는 팬데믹과 같은 재난 사태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지 않는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 장애 대응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후지필름BI 아시아태평양본부에서도 원격 장애 대응 강화에 나서 한국 외 다른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비디오 헬프미’ 확대 도입을 검토 중이다.

한국후지필름BI CS&S본부 김찬우 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신속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비디오 헬프미’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BI는 디지털 전환(DX)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 서비스에도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비즈니스의 연속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1544-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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