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RPS 센터 오픈

한국HP, 사내 이미지 컨텐츠 출력 서비스, RPS 센터 오픈
맞춤형 컨텐츠 제작 및 체험 가능

한국HP (대표 스티브 길/www.hp.co.kr)는 최근 여의도 HP사옥 로비에 이미지 컨텐츠 출력 서비스인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 (RPS: Retail Publishing Solution, 이하 RPS)’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사진>
HP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RPS)은 HP의 다양한 프린팅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라이센스가 있는 이미지 컨텐츠를 출력, 상품화하는 비즈니스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제작하는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HP는 RPS 센터를 통해 직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HP가 제공하는 라이센스 이미지 컨텐츠, 일반사진, 포토북, 사진첩, 초청장, 포스터, 배너, 달력, 포스터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HP RPS 센터는 HP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HP의 선진화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HP는 현재 소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과 같은 활용도 높은 글로벌 라이센스 이미지 컨텐츠를 보유하고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세우스, 마벨, 시새미 스트릿 등 어린이용 엔터테인먼트 소재 및 스포츠, 아트, 음악 등 여러 분야의 라이센스 컨텐츠와 웹 솔루션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HP RPS 센터에는 혁신적인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구현하는HP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활용된다.
‘HP 포토스마트 ML1000D 미니랩 프린터’는 실용성 및 사업성을 갖춘 다목적 사진출력장비로 프리미엄 급 16가지 사이즈(3.5X5 ~ 12X18인치) 사진을 시간 당 최대 1,500매까지 초고속으로 출력하며, 다양한 양면 포토북 서비스가 즉석으로 가능한 업계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HP 포토스마트 ML1000D 미니랩 프린터’는 기존 출력시장을 선점했던 미니랩이나 염료 승화형 방식이 아닌 친환경적인 잉크젯 솔루션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타 솔루션과 차별점을 지니며 향후 미니랩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P 오더스테이션(HP Order Station)’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편집 기능을 이용하여 포토북, 포스터 등으로 현장에서 직접 상품화 하고 주문 입력 할 수 있는 사업성이 유망한 프린팅 서비스다.
업그레이드 된 HP 소프트웨어도 눈 여겨볼 만 하다.
'포토센터 4.1(Photo Center 4.1)'은 고객의 직접 다양한 사진 출력물을 편집,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한글버전으로 지원,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