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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후원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2.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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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입양아를 위한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후원
6회 연속으로 ‘천사들의 편지’ 후원해 기업의 사회 공헌 책임 실천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다카시/www.epson.co.kr)은 지난 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천사들의 편지 7th , 포옹’ 사진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엡손은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두 번째 천사들의 편지 전시회부터 이번 사진전까지 6회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 것이다.
사진가 조세현씨의 작품으로 전시되는 이번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 주최로 2003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박예진, 정일우, 이용우 등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들과 함께 한 25점의 흑백 사진들로 구성되며, 특히 작품들은 ‘엡손 대형 잉크젯 프린터’와 ‘엡손 프로페셔널 사진 용지’를 사용하여 인화해 전시되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디지털 이미징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진 관련 전시 및 행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사진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입양아와 함께하는 이번 자선 사진전에 지역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 공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및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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