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인쇄인들의 모임 중심회(회장 김창혁)가 지난 2월 13일 월례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지난 2년간 회장을 맡았던 광동문화사 김영배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인쇄업계를 함께 지켜준 회원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하면서, “보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에 잘 적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을 맡은 창명라미네이팅 김창혁 대표는 “오랜 기간 마음을 나눠 온 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 중심회 회장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매월 모여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중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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