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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사,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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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09. 12.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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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사,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

코펜하겐 기후변화협약회의에 가입


지난 해 12월 7일에서 18일까지 개최된 코펜하겐 기후정상회담은 기후 보호에 새로운 세계적 협약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새로운 협약은 2012년에 종료될 교토 의정서(Kyoto Protocol)를 이어나갈 것이다. 협약회의는 세계 평균 기온 상승이 산업화 전 수준에서 최고 섭씨 2도에 제한되어야 한다고 발표한다. 지금까지 900개 회사 이상이 발의에 동의했는데 이는 정치인들의 빠른 대응을 끌어내게 될 것이다. 하이델베르그 사(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는 그 회사들 중 하나이다. “하이델베르그는 에너지 효율과 저탄소 제품과 서비스 등 기후변화협약회의에서 언급된 기후 보호 목표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자체 대책들로 그 지원활동을 또한 뒷받침할 것”이라고 하이델베르그 사의 기술 및 생산을 책임지는 이사회 위원 스테판 플란즈는 강조한다. <사진>
그 지원 활동은 매엽 인쇄기에 대한 에너지 소비 측정에 관한 VDMA 지침을 발의함에 있어 하이델베르그의 역할에서 나타난다.  지침은 2010년 초에 VDMA 표준으로 출간되어 에너지 소비와 효율에 관해 인쇄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인쇄물 (탄소 발자국)과 운용비용 평가를 위한 기후 대차대조표는 또한 일관된 산업 표준의 측정을 요구한다. 인쇄사가 새로운 인쇄기 구매를 위해 보조금을 이용하기 전에 그 투자가 회사의 에너지 균형을 향상시킬 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표준화된 비교 기준과 정확한 측량 방법이 에너지 소비를 평가할 때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환영한다”고 스테판 플렌즈는 언급한다.
친환경 인쇄는 자원을 절약하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돕는다.
"우리의 관점에서 자원의 희소성과 높아지는 에너지 비용 때문에 환경 보호는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미래에 중요성이 더욱 커나갈 현상”이라고 스테판 플렌즈는 설명한다.
"하이델베르그 사는 3가지 주요 부분에 영향을 받았다.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서 그리고 가장 우선적으로 우리 고객을 어떻게 지원할 것이냐의 부분”이라고 플란즈는 덧붙였다.  10년 이상 하이델베르그는 환경 보호에 대해 적극적 노력을 해왔다.  동시에 하이델베르그는 “친환경 인쇄”의 모든 부분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계된 영향 요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회사의 목표는 자원 소모, 방출 및 폐기물을 줄이거나 완벽히 없애는 것까지를 목표로 한다.  사용자, 즉 인쇄 회사들과 밀접히 대화하는 것도 이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  손지를 절감하는 것이 최적화를 올리는 최상의 방법이며 개발과 컨설팅의 핵심이다.
드루파 2008에서 하이델베르그는 인쇄 매체 산업에게 환경과 인쇄의 주제에 대해 폭넓은 장을 제공하고자 ECO 프린팅 어워드를 수여하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 지속가능성 리포트를 출간했는데 이 리포트는 성공적 고객의 케이스 스터디와 친환경 인쇄 회사를 위한 조언이 담겨있다. 리포트는 환경 보호와 사업적 성공이 양립할 수 있다는 것과 새로운 고객도 얻을 수 있는 방법임을 보여준다.  또한 ‘친환경 인쇄 회사’가 되는 12단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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