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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11] 솔라고 그룹,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 개관식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24. 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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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 그룹(회장 박경재)이 지난 9월 25일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길성 중구청장, 정운천 국회의원, 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 회장, 수산중공업그룹 정석현 회장,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 정·관·재계·스포츠·문화 분야의 많은 인사들과 인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솔라고호텔명동의 출발을 축하했다.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한 개관식은 솔라고 그룹 박경재 회장이 서울시 중구 행복여행 프로젝트인 ‘아트벤치로 주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요!’ 라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1억원 상당의 아트벤치 기부 채납을 약속하는 협약식으로 이어졌다.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 개관 기념으로 제작되는 아트벤치에는 작품명과 기업명이 새겨진 명판이 부착될 예정이며, 중구는 연내에 공원 등 5곳에 벤치를 설치해서 삭막한 도시 환경 속에서 뜻밖의 쉼표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서 산뜻한 도시 환경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박경재 회장이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의 건설을 담당한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호텔의 성공적인 운영을 염원하는 박 깨기 세레모니와 객실과 부대시설을 둘러보는 호텔 투어, 저녁 만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은 외국인 레저마켓의 중심인 명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산 조망이 가능한 559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카페 파스쿠찌와 스크린 골프장인 골프존파크 13실, GDR 실내골프연습장 36타석,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 뷔페 아미고 레스토랑 194석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충무로의 랜드마크 호텔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호텔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1979년 제지유통 전문기업 일진페이퍼로 시작한 솔라고 그룹은 2004년 3월 KOMORI 한국 총대리점으로 영업 활동을 시작한 일진PMS㈜ 설립과 함께 성장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솔라고PMS㈜와 솔라고개발㈜, 솔라고리조트, 솔라고컨트리클럽, 솔라고호텔㈜ 등의 계열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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