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마티니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사용에 적합한 컴팩트한 무선제책기 새로운 안타로(Antaro)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온디맨드 부문에서 디지털 단행본을 시간당 최대 2,000 사이클로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떠한 기계로 따라올 수 없는 속도이며 필요한 인력도 매우 적다. 기존(오프셋) 버전에서는 시간당 최대 4,000사이클을 생산한다.
안타로(Antaro) 제품군은 기존의 생산뿐만 아니라 디지털 니어라인 혹은 인라인 생산도 가능하며,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시스템을 모듈식으로 확장 및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투자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타로(Antaro)는 다음과 같은 작업의 적용이 가능하다.
안타로 디지털(Antaro Digital): 수동 급지 또는 시그마라인 콤팩트 디지털 도서 생산 시스템과 인라인 연결해 고도로 자동화된 단일 도서 생산이 가능하다. 6개의 클램프로 시간당 최대 2,000권의 개별 도서를 생산할 수 있다.
안타로(Antaro): 정합기, 삼면 재단기 및 12개의 클램프를 갖춘 안타로는 오프셋 작업에 적합하고 시간당 4,000사이클의 생산이 가능하다.
안타로 디지털은 콤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비교적 좁은 면적에서 탁월한 생산 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기존의 단일 도서 생산 솔루션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새로운 디지털 무선 제책기는 절반 이하의 작업자를 통해 동일한 생산량을 구현한다.
고도로 자동화된 단일 책 생산, 제작
모든 안타로 설비에는 연속적으로 작동하는 스윙 클램프 시스템이 있다. 북 블록은 수평으로 책등으로 세워져 운반되며 항상 완전히 열려 있는 클램프를 통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스윙 클램프 원리 외에도 안타로 디지털의 610mm 큰 클램프 피치를 통해 최고 성능 수준으로 최대 20mm의 책마다 블록 두께 차이가 있는 브로슈어를 계속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두께가 완전히 자동으로 변경되어 디지털 방식으로 인쇄된 개별 제품의 경우 시간당 최대 2,000부의 고유한 생산성을 보장한다.
최상급의 최종 제품
안타로는 두 개의 책등 밀링 스테이션을 사용해서 생산하므로 완벽한 책등 가공을 보장한다. 접착제 장치를 교체하는 것은 간단하다. 이 시스템은 PUR 노즐에서 접착제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EVA 및 PUR을 사용해서, 접착제의 올바른 도포 기능을 제어한다.
디지털 버전은 표지 버퍼 휠과 함께 결합된 새롭게 디자인된 드럼 표지 급지기를 통해 표지의 안정적인 분리를 보장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급지로 인해서 중단없이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바코드 리더는 북블럭과 표지가 안전하게 결합되도록 한다.
버퍼 휠은 급지된 북블록의 바코드 판독 지점과 해당하는 표지의 바코드 판독 지점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떨어지도록 한다. 불일치 상황이 발생하면, 이미 제책 과정에 있는 책을 중단할 필요 없이 항상 자동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표지 배출(누름 장치 앞에 위치함)과 결합함으로써, 파지 낭비를 줄이고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변성
새로 개발된 안타로 설비는 뮬러마티니에서 테스트한 익숙한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서 새로운 특징과 함께 결합한다. 접지물 더미, 미리 접착제가 도포되거나 중철된 북블록 혹은 단일 시트 더미와 같은 모든 유형의 북블록을 처리해서 인라인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 인체 공학적으로 쉽게 수동으로 급지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무선 제책기 플랫폼은 최종 제품 – 장비 수준에 따라, 소프트커버 브로슈어, 하드커버 북블록, 플렉스 브로슈어, 접착제가 도포된 북블록 및 레이플랫 형태의 브로슈어(스위스 또는 오타바인드 브로슈어 등) 모두 가능 – 에 대한 모든 유연성을 제공한다. 덧붙여서 안타로 디지털은 인피니트림 삼면 재단 로봇에서 완벽하게 가변적인 스마트 팩토리 생산에 매우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장비문의|
뮬러코리아㈜ ☎ 02)2637-5777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