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4.05] Pre-drupa 2024 - 쿠르즈(Kurz), 다시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가능한지(Re:think what’s possible)

쿠르즈의 패키징 및 인쇄 산업부 대표인 스테판 로예어(Stephane Royere)씨와 산업 및 어플리케이션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마커스 호프만(Markus Hoffmann)씨는 drupa 2024를 통해 선보일 제품을 흥미로운 발표 형식으로 진행했다.

쿠르즈는 ‘다시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가능한지(Re:think what’s possible)’라는 슬로건으로 창의성과 기술, 욕망과 예산, 가상과 현실, 보안과 스타일, 그리고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drupa 무대에서 선보이게 될 제품을 소개했다. 

서로 상충되는 두 요소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음을 접목한 제품들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하고 실현 가능한 것을 재평가 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컨셉 하에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설계, 전시한다.

핫 스탬프, 콜드 트랜스퍼, 디지털 인쇄 분야를 위한 광범위한 표면 장식과 특수 인쇄 제품 및 솔루션 외에도 자회사인 Steinemann DPE, MPRINT, Hinderer+Mühlich(H+M) 및 KURZ Digital Solution과 함께 684평방 미터의 부스에 각각의 기계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drupa 2024를 통해 소개될 신제품은 와우 실버라인(Wow Silverline) 포일을 포함해 디지털 인쇄와 코팅 및 금속 전사 공정을 결합해 소량 작업 및 맞춤형 인쇄를 위한 디지털 금속 포일 더비스트(The Beast), 비용 효율적인 에코핀(Ecofin) 포일, 장식용 모형을 디자인하기 위한 드림컴포저(Dream Composer) 소프트웨어, 보안 기능을 인쇄하는 장치인 싱글 이미지 오프셋(Single Image Off-Set), 그리고 플라스틱 사용 감소 및 폐기물 재활용용으로 개발된 레코시스(RECOSYS)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