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5.04] ㈜리코코리아, 부산지사 오픈 기념식 개최

㈜리코코리아(대표이사 야마자키 쇼이치/www.ricoh-korea.co.kr)가 지난 3월 27일 부산지사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이하 부울경 지역) 리코코리아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리코코리아 야마자키 쇼이치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한컴테크 이호식 대표의 축사, 리코코리아 부산지사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야마자키 쇼이치 대표이사는 “부산지사의 오픈 기념식을 축하하는 단비와 함께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부울경 지역 고객분들과 더욱 쉽게 소통하고 리코의 기술력을 설명할 수 있도록 부산지사 오픈이라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사를 거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오피스 프린팅과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서비스 제공해서 지속적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며, 편하게 방문하셔서 보다 많은 부분을 협력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한컴테크 이호식 대표는 “오늘은 리코코리아 부산지사가 첫 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하면서, “리코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듯이 리코코리아 부산지사 역시 대한민국 남부를 이끌어가는 회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리코코리아 부산지사에는 영업 지원 2명과 엔지니어 4명이 상주하면서 부울경 지역 리코 대리점들의 영업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지난해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5색 컬러 디지털 인쇄기 RICOH Pro C7500을 설치해서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언제든 시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상업인쇄 시장의 고객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쇄 생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RICOH Pro C7500은 화이트, 클리어, 네온 핑크, 네온 옐로, 골드, 실버 등 리코의 오리지널 스페셜 컬러를 지원한다. 또한 내장된 새로운 네온 컬러 프로파일은 네온 옐로와 네온 핑크를 자동으로 추가하여 색 영역을 확장해서 더욱 풍부하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RICOH Pro C7500 옆에는 별도의 회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과 간단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규모 기술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지사 오픈과 함께 우레와칼바람(대표 이용환)이 새롭게 대리점으로 합류해서 부울경 지역에 대한 영업 활동을 강화하게 되었다. 

리코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RICOH Pro C9500을 설치하고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대전지사와 함께 진행된 부산지사의 오픈은 리코코리아가 지방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하면서, “대리점들과 함께 지방 고객들에게 리코의 기술력과 솔루션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코코리아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24, 우르카빌딩 3층

전화 010-255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