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인쇄계와 아이디얼라이언스 동남아, 일본, 한국(Idealliance Southeast Asia, Japan & Korea) 및 아이디얼라이언스 타이완(Idealliance Taiwan)이 개최하고 프린팅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PRINTING United Alliance)가 후원한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G7+ Exchange Conference Asia 2026)이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아시아 인쇄 및 패키징 산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순회 행사로, 각 도시에서 지역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최신 인쇄 표준과 G7+ 적용 사례가 폭넓게 공유되었으며, 국가별 산업 환경에 맞춘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월간인쇄계 안석현 대표는 “최신 인쇄 기술과 G7+의 실질적인 적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아시아 인쇄 및 패키징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협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각국 주요 대학들과의 공동 개최를 통해 산업과 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 아시아 인쇄 산업 협력을 위한 공고한 플랫폼 마련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프린팅 유나이티드 엑스포를 통해 처음 시작되었다. 프린팅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Printing United Alliance)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미국 전역의 G7+ Expert와 G7 Master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 프리미디어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G7 및 G7+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표준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품질 관리와 공정 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과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했다. 특히 인쇄 산업 표준 기반의 컬러 매니지먼트가 생산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면서 G7+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산업 전문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반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는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지난 3월 18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3월 20일과 3월 23일 각각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까지 이어지는 순회 개최를 통해, 각 지역 산업 간 연결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순회 개최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의 첫 일정은 3월 1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스코타이탐마티랏개방대학(Sukhothai Thammathirat Open University, 이하 STOU) 내 도서관 및 지식 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스코타이탐마티랏개방대학은 1978년에 설립된 태국의 국립 개방대학으로, 태국 유일의 국립 원격교육기관이다. 교육 접근성과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고등교육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STOU 과학기술학과 교수이자 출판부 이사인 지라누치 부디진(Jeeranuch Buddeejin) 조교수는 환영사를 통해 본 세미나의 목적과 산업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의 첫 개최를 STOU에서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향후 교육기관과 산업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쇄 및 패키징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컬러닥터(Color Doctor)의 노파쿤 라우낙웡판(Noppakhun Launakwongpan)은 사회를 맡아 주요 세션 내용을 태국어로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인쇄기술학과 전 학과장인 아란 한숩사이(Aran Hansubsai) 교수는 본 컨퍼런스가 태국 인쇄 산업의 컬러 및 품질 관리 표준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인쇄 산업 종사자 간 지식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3월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두 번째 컨퍼런스는 하노이인쇄협회 및 베트남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인 하노이 과학기술대학(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지원으로 패키징 인쇄 전문 기업 프로프린트(Pro Print)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어 호치민에서는 호치민기술공학대학(HCMC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ngineering)의 후원으로 컨퍼런스와 연회가 열려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의 순회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G7+ 중심의 글로벌 품질 혁신 필요성 대두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프린팅유나이티드얼라이언스(PRINTING United Alliance)에서 아이러닝(iLearning)과 인증을 총괄하고 있는 레이 위즈(Ray Weiss) 부사장과, 미국 인쇄 산업 표준 수립을 담당하는 인쇄특성위원회(Printing Properties Committee)의 론 엘리스(Ron Ellis) 의장, 그리고, 소니(Sony)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디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스패너(Spanner)의 앤디 블록(Andy Bullock)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또한, 글로벌 라벨 인쇄 전문 기업 CCL라벨(CCL Label(Thai) Ltd).의 기술 전문가 분차이 쳇참농누치(Bunchai Chetchamnongnuch)와, 이번 행사를 후원한 X-Rite/팬톤의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이자 기술 전문가인 샤지스 암발라토디(Shajith Ambalathody)가 연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사례와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컨퍼런스에 참석한 브랜드 오너, 디자이너, 프리프레스 전문가, 패키징 및 인쇄 산업 관계자들은 기조연설과 발표 세션을 통해 최신 인쇄 표준과 컬러 매니지먼트 기술, 그리고 G7+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서로의 입장을 공유했다.
G7+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표준의 중요성과 도입, 적용 노하우 공유
프린팅유나이티드얼라이언스 레이 위즈 부사장은 ‘글로벌 표준과 지역 성장, G7+™, iLEARNING+, 그리고 프린팅유나이티드얼라이언스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오늘날 인쇄 시장에서 품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G7+는 다양한 장비와 환경에서도 예측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고객 신뢰와 비즈니스 성장으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글로벌 표준의 도입이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론엘리스 의장은 ‘G7+에서 얻은 10가지 교훈’을 통해 구현 과정에서의 핵심 전략과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그는 G7+ 도입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G7 구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정확한 실행”이라며, “작은 차이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도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스패너의 앤디 블록 대표는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G7+: 성공을 위한 색상 설정’을 주제로 디자인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컬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정확한 컬러 정의와 표준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은 크리에이티브의 의도를 온전히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G7+는 디자이너와 제작 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디자인 단계에서부터의 컬러 관리가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좌우한다고 덧붙였다.
X-Rite/팬톤의 샤지스 암발라토디 기술 전문가는 X-Rite의 측색장비 시리즈와 인쇄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토대로 한 실무 중심의 기술 내용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CCL 라벨의 분차이 쳇참농누치 기술 전문가는 ‘태국 인쇄 기업의 G7 시스템 도입 경험’이라는 주제로 실제 인쇄 현장에서의 G7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표준 기반 컬러 매니지먼트가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인쇄 방식과 생산 환경에서 G7을 적용함으로써 색상 일관성과 공정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G7 도입 이후 색상 편차가 크게 줄었고, 승인 과정이 간소화되면서 생산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가 동시에 향상됐다”고 밝히며, G7 기반 표준화의 실질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300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G7/G7+의 개요부터 관련 도구 활용, 생산 공정 적용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컬러매니지먼트의 지침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시아 인쇄 산업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이번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6은 아시아 인쇄 및 패키징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본 행사는 업계의 최신 표준과 기술 발전, 그리고 G7+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산업 환경과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인쇄 및 패키징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브랜드 오너, 디자이너, 프리미디어 및 인쇄 산업 종사자, 교육자를 대상으로 품질 관리와 공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전략과 실행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산업 전반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 역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브랜드, 디자이너, 프리프레스 전문가, 인쇄 기업 간의 유기적인 연결은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아시아 인쇄 산업의 통합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산업 혁신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쇄 및 그래픽 아트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협력을 확장하는 중심 무대로서, 산업 전반의 방향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인쇄 산업 종사자들의 참석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국제 표준 기반의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되었으며, 특히 글로벌 기준을 중심으로 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했다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의 관계자는 “앞으로 이 컨퍼런스가 아시아 전역의 인쇄 산업이 공통의 언어와 기준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산업과 교육의 연결 역시 이번 행사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각국 주요 대학과의 공동 협력 개최는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차세대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실무 중심 교육과 표준 기반 커리큘럼 확대로 이어져 산업 전반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G7+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아시아 2027은 내년 4월, 서울, 도쿄, 그리고 타이페이에서 순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순회형 운영 방식은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글로벌 표준 확산을 이끄는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와 도시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인증 시스템, 산업 협력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산업 발전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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