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6.04] varioPRINT iX2100의 안정적인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는 온라인 인쇄 플랫폼, ‘온프(onp)’가 될 것

1998년, 단돈 600만 원과 중고 매킨토시 두 대로 출발한 작은 기획사가 있었다.
28년이 흐른 지금, 이 기업은 수십만 장의 학교 달력과 기업 홍보물을 생산하며 국내 소량 다품종 고급 인쇄 시장의 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초·중·고등학교에 학사 일정 달력을 보급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던 ‘㈜프린파크(PRINPARK Co.,Ltd)’의 이야기다.
프린파크 최양우 대표이사는 최근 온라인 프린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 브랜드 ‘온프(onp)’를 전격 출범시키고, AI 기반의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예고하는 거대한 디지털 전환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 대담한 혁신의 심장부에는 캐논의 하이엔드 상업용 디지털 잉크젯 인쇄기, varioPRINT iX2100(이하 iX2100)이 자리하고 있다.
제조를 넘어 서비스로, AI가 이끄는 ‘온프(onp)’ 생태계

최양우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은 단호하다. “현재 온라인 인쇄 시장의 메이저라고 불리는 업체들은 철저히 제조 기반입니다. 무조건 싸고 빠르면 고객이 인쇄 품질이나 후가공 측면에서 불만이 있어도 알아서 주문할 것이라는 마인드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고객 서비스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강조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프린파크는 누구나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프(onp)’를 론칭했다. 사업 영역 역시 온프북스(출판), 온프애드(기업 홍보물), 온프스쿨(학교), 온프캘린더(캘린더와 다이어리), 온프기프트(판촉물) 등으로 세분화해서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AI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이다. 최 대표이사는 플랫폼 개발을 위해 직접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열정을 보였다. 온프의 AI 에이전트는 기존 템플릿 기반 디자인 툴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인쇄를 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게임 체인저의 등장, 캐논 varioPRINT iX2100이 선택받은 이유
이러한 혁신적인 플랫폼의 백엔드(Back-end)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핵심 무기가 바로 캐논 varioPRINT iX2100이다. 다품종 소량 인쇄는 토너가, 대량 생산은 오프셋이 양분해 온 기존 인쇄시장의 공식을 깨고 인쇄 품질과 생산성 측면에서 두 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 기간 디지털 인쇄를 경험해 온 최 대표이사가 수많은 장비 중 iX2100을 전격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증명된 ‘압도적 화질’이다. 그는 “타사 장비와 비교했을 때, iX2100의 섬세하면서도 ‘쨍한’ 느낌이 압도적이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고객사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iX2100으로 출력된 온프의 결과물이 타사 장비를 완벽히 제압하며, iX2100이 인쇄 품질에서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운영의 유연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고도로 훈련된 특정 장비 전담 오퍼레이터가 필수적인 타 장비와 달리, iX2100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도의 자동화를 갖춰 일정 수준의 교육만 받으면 직원 누구나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특정 직원이 한 장비만 전담하는 것을 지양하는 최 대표이사의 인력 운영 철학과도 완벽히 부합한다.
압도적 스펙이 증명하는 탁월한 생산성
iX2100이 오프셋을 위협하는 초정밀 화질을 낼 수 있는 비밀은 캐논의 독자적인 iQuariusiX(아이콰리우스 아이엑스) 기술에 숨어 있다.
1,200x1,200dpi의 기본 해상도를 지원하는 피에조(Piezo) 프린트 헤드는 가변 잉크 방울(Variable Drop) 기술을 통해 망점의 계조를 극도로 부드럽게 표현한다. 새롭게 개발된 수성 폴리머 안료 잉크는 텍스트의 윤곽선 번짐(Feathering)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잉크 분사 직전, 인쇄 영역에만 정밀하게 무색의 컨디셔닝 액체를 도포해서 잉크 방울을 즉각적으로 고정시킨다. 덕분에 잉크 본연의 깊고 쨍한 색감이 그대로 발색되며, 용지 전체에 프라이머를 사전 코팅할 필요가 없어 용지 고유의 질감과 광택이 유지된다.

iX2100는 60gsm의 얇은 용지부터 최대 350gsm의 판지까지, 코팅 유무나 질감에 상관없이 상업 인쇄에 쓰이는 대부분의 용지를 수용한다. 공기역학 기반의 정밀 급지 시스템은 다양한 평량과 크기가 섞인 복합 작업(Mixed Media)에서도 부드러운 이송을 보장한다.
생산성 지표는 경이로운 수준이다. 뛰어난 장비 가동률을 바탕으로 A4 기준 분당 210매, 월 최대 600만 장이라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대량 출력을 지원한다. 아울러 향후 더 큰 규모의 생산량 확장이 필요한 환경을 위해, 분당 320매(월 최대 1,000만 장)를 출력하는 고속 모델 iX3200도 라인업에 함께 마련되어 있다. 인쇄 중 인라인 스캐너가 모든 노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보정하고, 열풍과 가열 드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건조 시스템이 즉각적인 후가공을 가능케 한다. 프린파크는 도입 첫 달에만 A4 기준 70만 장, 두 번째 달에 60만 장 이상의 막대한 물량을 거뜬히 소화하며, 외주로 처리했던 고급 인쇄물까지 자체 제작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로봇이 누비는 IT 스마트 팩토리
프린파크는 단가 10원, 20원을 깎는 소모적인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을 단호히 거부한다.
대신 프리미엄 디지털 후가공 솔루션 AccurioShine 3600을 결합해서 iX2100의 완벽한 인쇄 품질 위에 화려한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압도적인 퀄리티로 가치를 인정받는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창의적인 인쇄물을 기획하고 자유롭게 샘플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매장 한편에 조성 중이다.

134평 규모로 새롭게 단장한 작업장은 화학 약품 냄새가 없는 친환경 수성 잉크젯 기술 덕분에 현장 직원이나 방문 고객 모두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기계로 빽빽한 기존 인쇄 현장의 틀을 깨고 넓고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했으며, 그 사이를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푸두(PUDU) T300이 분주히 움직인다. 방문객들마다 “여기가 인쇄업체가 아니라 IT 회사인가?”라며 놀라워할 정도이다.
최종 종착지, ‘인쇄 테마파크’를 향해서
최양우 대표가 2012년 법인명을 인쇄 테마파크를 의미하는 프린파크(PrinPark)로 정한 데에는 원대한 꿈이 담겨 있다. 바로 인쇄 박물관, 출판 체험 학습장, 그리고 냄새 없는 대규모 친환경 디지털 대량 생산 공장이 한데 어우러진 ‘인쇄 테마파크’를 세우는 것이다. 로봇이 책을 만드는 이 거대한 공간을 학생들에게 사회 환원 차원에서 무료로 개방하겠다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이다.

단순한 제조업을 넘어 지식 서비스와 문화를 창출하는 혁신 기업 캐논 varioPRINT iX2100이라는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심장을 장착한 프린파크의 온라인 인쇄 플랫폼 ‘온프(onp)’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며 이미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기술과 비전이 완벽하게 결합된 이들의 행보가 대한민국 고급 상업 인쇄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재편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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