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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6.04] 신영특수인쇄, 후너스 디지털 라벨 잉크젯 인쇄기 GIP Label Smart 216 도입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6. 6.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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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중고 아날로그 라벨 인쇄기 한 대로 출발해 올해로 업력 28년 차를 맞이한 신영특수인쇄가 시대 변화의 트렌드에 따라 과감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2021년 디지털 토너 장비 도입에 이어, 최근 ㈜후너스홀딩스의 디지털 잉크젯 라벨 인쇄기 GIP Label Smart 216을 도입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뤄낸 신영특수인쇄 김영철 대표를 만나 장비 도입 배경과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토너와 잉크젯, 두 개의 무기로 고객층을 확장

김영철 대표가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를 체감하고 2021년 처음 도입한 디지털 토너 인쇄기는 신영특수인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별도의 제판 공정 없이 데이터만으로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원가 절감과 납기 단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요구는 보다 다양해졌다. 김 대표는 “토너 장비로 소량 다품종 라벨을 소화하다 보니, 점차 잉크젯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질감을 요구하는 주문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것이 후너스의 GIP Label Smart 216을 추가로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혔다.

김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토너와 잉크젯은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다. 토너 방식이 작은 글씨 표현이나 무광 느낌의 라벨에 유리하다면, 잉크젯 방식은 풍부한 잉크 도포량 덕분에 반짝거리고 도드라지는 입체감을 구현해서 식품, 생활용품, 제약 라벨 등 컬러가 부각되는 제품군에서 선호도가 높다.

운영의 편의성 면에서도 잉크젯이 매력적이다. 김 대표는 “잉크젯은 토너 장비에 비해 드럼교체나 청소의 번거로움이 적고, 원단 폭을 훨씬 자유롭게 쓸 수 있어 불필요한 원단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영특수인쇄는 토너와 잉크젯 장비를 모두 보유함으로써, 유광과 무광 등 고객이 원하는 어떤 질감과 색감의 라벨 주문이 들어와도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하이브리드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까다로운 테스트 통과한 GIP Label Smart 216, 탁월한 편의성을 갖춰

시중에 다양한 잉크젯 장비가 있지만, 김 대표가 후너스의 ‘GIP Label Smart 216’을 선택한 데에는 까다로운 품질 검증 과정이 있었다.

그는 “과거 타사 장비에 외주를 주어 생산했던 눈썹 화장용 플라스틱 곡선자 잉크가 벗겨지거나, 바코드 인식이 안 되어 미국 수출 건에서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장비 도입에는 품질 확인이 최우선이었다”고 말했다.

도입 전, 지난해 중국 전시회 현장에 있던 후너스 측에 까다로운 샘플 데이터를 보내 실시간으로 출력을 요청했다. 현장 테스트는 장비 업체들이 흔히 꺼리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후너스는 즉각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신영특수인쇄 측은 만족스러운 인쇄 품질 결과물을 확인하고 도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현재 여러 인쇄사들이 밀집해 있는 센터플러스 내에도 타사 잉크젯 장비들이 꽤 들어와 있지만, 직접 비교해 보면 후너스 장비가 소음도 훨씬 적고 품질도 안정적이라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비 도입 후 다양한 원단 특성에 맞춰 후너스 기술지원팀이 세밀하게 색상 프로파일(CPM)을 잡아주는 등 빠르고 정확한 사후 관리에도 큰 신뢰를 느끼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2세 경영 참여로 빚어낸 시너지, 복합 가변 데이터 라벨 생산이 가능해져

최근 신영특수인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오랜 세월 다져진 김 대표의 후가공 노하우와 2세 아들의 뛰어난 IT 감각이 결합해 내는 시너지다.

특히 아들이 전담하고 있는 ‘가변 데이터(바코드, QR코드, 넘버링 등)’ 라벨 인쇄는 동종 업계에서도 탁월한 수준이다. 실제로 까다로운 한국섬유연구소의 가변 바코드 라벨을 성공적으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김 대표 특유의 섬세한 타발 및 후가공 기술이 더해진다. 그는 디지털 장비로 인쇄한 후 타발 장비의 센서를 활용해 먹박, 금박, 은박 등 여러 종류의 박을 하나의 이미지에 입히거나, 반칼 및 전면 타발 등 난이도가 높은 후가공을 거침없이 소화해 낸다. 타 업체들이 수량이 적고 공정이 복잡해 기피하는 1천 장 단위의 까다로운 복합 후가공 주문도 신영특수인쇄에서는 거뜬히 해결된다.

백년소공인의 자부심으로 고객의 어떤 까다로운 요구에도 대응할 것

뛰어난 기술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신영특수인쇄는 최근 5년 주기 재지정 심사까지 무사히 통과하며 그 명성을 굳건히 했다.

현재 디지털 인쇄기 2대(토너, 잉크젯)와 로터리 인쇄기, 형압기, 슬리터기, 라미네이팅기, 타발기 등 완벽한 인쇄 및 후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신영특수인쇄 김영철 대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을 모두 살려, 앞으로도 고객의 어떠한 까다로운 요구 조건에도 언제든지 대응할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신영특수인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82길 3-4 (센터플러스빌딩 322호)

전화 02)2164-3090┃이메일 aa3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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