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인쇄물 제값받기 운동으로 적정 이윤 확보할 것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노길용)의 제48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7일 회원사 대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노길용 이사장은 “지난 한해 조직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신규회원사 확보 및 공공구매 정보망을 통한 협동조합 추천 수의계약을 조합원 업체와 체결했으며 인쇄소에서 배출되는 지정폐기물을 10톤 가량 수거처리 하여 환경단속으로부터 불이익 처분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쇄물 제 값 받기에 적극 동참하여 기술 개발 및 품질향상으로 우리의 권익을 스스로 지켜 나가고 아울러 조합을 통한 공동구매로 원가를 절감하고 협동조합 추천에 의한 수의계약제도를 이용하여 적정이윤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 순서에서는 청림인쇄사 김홍기 대표가 중앙회회장상, 보림인쇄사 심상보 대표가 연합회회장상, 신안정판사 김충원 대표는 문화협회장상, 신일 D&P 권봉재 대표가 부산상공회의소회장상, 성진사 김봉현 대표 외 2명이 조합이사장상을 수여받았으며 (주)동성사 송영섭 사원 외 4명의 사원이 조합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051)468-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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