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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유니트가 장착된 새로운 스탈폴더 KH 66 콤비 폴더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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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3. 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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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유니트가 장착된 새로운 스탈폴더 KH 66 콤비 폴더 런칭


IPEX 2010에서 하이델베르그 사는 자동 가로-접지 유니트가 장착된 새로운 스탈폴더 KH 66 콤비 폴더를 런칭할 계획이다. <사진 : 스탈폴더>
따라서 완전 자동화된 콤비 폴더 시리즈가 66cm 작업 폭의 모델로도 제공되게 되며 63 x 88㎝용지 규격의 일반적16페이지 시그니쳐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술적 구성은 드루파 2008에서 소개되어 전 세계 성공적 가동 중인 스탈폴더 KH 82와 동일하다. KH 82와 같이 KH 66는 가로-접지 가동을 하더라고 분당 230m의 최고 속도까지 가동된다. 최고 속도가 시간 당 30,000 사이클까지 높이 향상되었다. 선택하는 자동화 기능들에 따라 가로-접지 유니트의 설정 시간은 수동 KH 66 모델에 비교하여 80%까지 절감된다. 새로운 KH 66 역시 웹-기반 리모트 서비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될 수 있어 기계 가용 시간을 극대화한다. 또한 프리넥 포스트프레스 매니저(Prinect Postpress Manager)는 기계가 투명한 생산 공정을 위해 워크플로우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한다.

고객 이익에 촛점 •자동화를 통해 작업준비시간 절감

새로운 콤비 폴더의 중요 요소는 새로운 서보-구동 접지 칼로서 최고 속도를 시간 당 30,000 사이클까지 증가시킨다.  서보 드라이브는 칼 속도가 메인 드라이브와 독립적으로 조절되도록 한다.  칼은 또한 용지 정렬 등을 점검하기 위해 조그 휠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제고될 수도 있다.  높이와 기울기 등과 같은 모든 칼 설정은 반복 작업을 위해 저장되고 재활용될 수 있다.

이 높아진 자동화는 KH 66의 새로운 가로-접지 유니트에 도입되어 이 유니트의 작업준비시간을 80%까지 절감한다.  작업자는 가로-접지 유니트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동안 용지를 적재할 수 있다.  새로운 공압적으로 올려지는 앞쪽 끝 롤러는 들어오는 용지를 쉬트 스탑 바로 앞까지 끌어 용지가 튀는 것을 예방한다.
수평으로 움직일 수 있는 칼집 장치용 이송 롤러 캐리지를 도입하게 되면서 1번째 및 2번째 가로-접지 유니트에 있는 칼집 장치용 이송 롤러에 접근하는 것이 새로운 스탈폴더 KH66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그 롤러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매우 쉽게 구동할 수 있다.  이는 이송 롤러을 완벽히 교환하는 것을 20%까지 빠르게 한다.
기계의 구동 개념에 특별한 중요성을 두었다. 조정 요소와 시각화 기능은 3면에서 보고 작동할 수 있는데 가로-접지 유니트에 있는 기울어지는 터치스크린 콘트롤 콘솔로 가능하다.  작업량은 그래픽과 사용자 친화적인 조그 휠로 지원되는 직관적 터치스크린 구동으로 경감된다.
손지, 설정 작업과 종이 막힘으로 인한 중지 등은 큰 비용 요소이다. 공압적으로 올려지는 쉬트 스탑은 최고 속도에서도 잘못 접지된 용지를 제거하여 가로-접지 유니트에서 종이 막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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