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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도기업 PACOM, ‘B4E’프로그램 북 지원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0. 5. 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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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도기업 PACOM, ‘B4E’프로그램 북 지원
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해


인쇄업계의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팩컴코리아㈜(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B4E : Business for Environment Summit)에 프로그램 북을 제작, 지원했다. <사진>
이와 같이 세계적인 국제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그 동안 PACOM이 인쇄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추구해온 친환경 경영의 성과이기도 하다. PACOM은 2008년 10월 환경관련 국제인증인 ISO14001인증을 획득하여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정받고, 동년 12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하는 산림보호와 연계된 녹색환경 관련 FSC COC 인증을 획득하여 FSC COC인증용지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등 국제적으로 친환경 경영에 대한 신뢰를 확보한 결과인 셈이다. 이와 아울러 PACOM은 친환경 CTP구축, 저알콜 인쇄, Recycled Paper사용, Non-toxic tonner의 사용, 폐기물 관리 및 배출량 감축을 통하여 지속적인 환경개선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노력함으로써 환경을 우선시 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4회째 개최된 ‘B4E’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세계야생동물기금(WWF)가 주최하는 회의로 ‘글로벌 녹색 경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처하는 기업의 역할, 친환경기업과 혁신, 에너지 효율성, 자원 효율성, 재정과 투자 등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3D 열풍을 몰고 온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룬,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 교켈 UN Global Compact 사무총장을 비롯해 PACOM의 김경수 대표 등 30여 개국 주요 글로벌 기업 1000여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였다. LG, 현대, DOW, SIG, HP, TIME, CNN 등 세계적 유명기업이 후원한 가운데 PACOM은 ‘B4E program book’을 제작 지원한 것이다. 이는 자연환경과 기업경영의 조화를 중요시 하고 직원들에게 환경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는 김경수 대표가 금번 ‘B4E’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PACOM의 김경수 대표는 ‘B4E’에 직접 참석하여 환경에 관한 열의를 보이며 인쇄물 수출의 선도기업, 친환경 인쇄의 선도기업으로서 세계적 기업의 CEO들과 나란히 하였다. 김경수 대표는 이미 모든 임직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경영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또한 유해물질을 최소화 하고 환경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녹색 성장 시대에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환경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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