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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TIPA Awards' 3개 부문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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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5. 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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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TIPA Awards’ 3개 부문 최고상 수상
3개 분야에서 각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돼


엡손의 프린터, 프로젝터, 스캐너가 사진 전문가들이 선정한 각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www.epson.co.kr)은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TIPA Awards 2010’에서 ‘Epson Stylus Photo 3880’, ‘Epson EH-TW5500’, ‘Epson Perfection V600 Photo’ 등 총 3개 제품이 각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pson Stylus Photo 3880’은 ‘Best Expert Photo Printer(베스트 엑스퍼트 포토 프린터)’부문에서 수상하였고, ‘Epson EH-TW5500’은 ‘Best Pro Photo Projector(베스트 프로 포토 프로젝터)’ 부문, ‘Epson Perfection V600 Photo’는 ‘Best Photo Scanner(베스트 포토 스캐너)’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Epson Stylus Pro 3880’은 사진 전문가를 위한 포토 프린터로 최대 A2 사이즈까지 출력할 수 있고, 엡손이 새롭게 개발한 “Epson UIltraChrome K3 Ink with Vivid Magenta”로 정확한 컬러 연출이 가능해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9색의 잉크로 구성되어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진홍색과 밝은 진홍을 ‘선명한 진홍(Vivid Magenta)’과 ‘선명한 밝은 진홍(Vivid Light Magenta)’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컬러 인쇄물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군청색 표현을 위한 색 재현 영역이 확장되어 블루 계열 컬러가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게 표현된다.
백라이트 방식의 2.5인치 대형 LCD화면을 통해 노즐 보수 및 청소, 잉크 잔량 표시와 같은 운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초기 네트워크 설정 시에도 PC를 사용할 필요없이 프린터의 LCD창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또 4x6인치부터 17x22인치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3개의 용지 급지 경로를 통해 출력 할 수 있고, 시중에 출시된 A2 사이즈 프린터 중에 가장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Epson EH-TW5500’은 풀HD 프로젝터로 엡손이 개발한 신형 D7패널이 탑재되어 이미지 밝기 및 콘트라스트를 자동으로 조정해 높은 해상력을 구현하고, 엡손 시네마 필터로 컬러의 톤을 광학적으로 조정해 뛰어난 색감을 표현한다.
엡손의 핵심 기술인 3LCD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것으로 특히 ‘딥블랙(DEEPBLACK)’ 기술(액정 패널을 투과한 빛이 타원형 방향으로 퍼지는 현상을 세로 방향으로 축소시켜주는 기술)로 명암비가 200,000:1까지 향상되어 탁월한 블랙 재현 기술이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밝은 장면은 더욱 밝게, 어두운 장면은 더욱 어둡게 투사하기 위한 오토 아이리스 기능은 램프의 밝기를 1초당 60번 조정해 자연스러운 컬러 이미지를 깨짐 현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으로 재생해낸다.
특히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비디오 품질 인증인 ISF(Imaging Science Foundation)를 적용해 화질의 저하 없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Epson Perfection V600 Photo’는 고품질의 전문가용 LED 광원의 평판 스캐너로 포토, 그래픽 전문가들의 이미지 및 필름 스캔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6400dpi 광학 해상도와 최대 48bit 입/출력이 가능한 ‘12라인 매트릭스 CCD(온칩 마이크로 렌즈)’를 장착해 빠르게 고품질의 이미지를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Epson ReadyScan LED 기술’을 탑재한 화이트(White) LED 광원을 사용해 대기시간 없이 즉시 스캔작업을 할 수 있고, 전력 소모와 열로 인한 문서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필름스캔장치(TPU : Transparency Unit)를 기본으로 장착해 다양한 포맷의 필름 스캔(최대 6x22cm까지)을 지원하고, ‘Digital ICE Technology™’ 탑재로 효과적인 먼지 및 스크래치 제거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 디자인에 스캔 동작 시 스캔 상태를 알려주는 세련된 ‘블루(Blue) LED’까지 탑재했다.
한편, ‘TIPA Awards’는 1991년부터 유럽 13개국, 29개 잡지의 주요 카메라, 영상 전문지의 단체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1년에 한번 유럽에서 발표된 사진•영상 제품 중에서 부문 마다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전문가들은 혁신성, 최첨단 기술, 디자인, 사용의 편의성 및 가격을 고려해 투표를 진행한다. 엡손은 지난해 ‘Epson Stylus Photo TX800FW’와 ‘Epson Stylus Pro GS6000’ 두 제품이 각각 ‘Best Multifunction Photo Printer’, ‘Best Large Format Printer’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엡손의 서치헌 부장은 “이번 프린터, 프로젝터, 스캐너 등 3개 부문 수상은 디지털 포토 시장에서 엡손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모든 고객이 만족하고 전문가들로부터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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