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1]기획특집-CtP
2007년 말 미국발 경제 위기가 막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우리는 이에 상관없이 다가오는 2008년도에는 그동안의 모든 어려움을 떨쳐내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름 희망을 품고 서로 등을 토닥거리며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했다. 또한 대통령 취임 전 이명박 후보도 7%의 경제 성장률을 공약으로 내세워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다.그러나 1년여가 지난 오늘, 우리가 예상하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부닥쳐 있음에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왕좌왕 갈피를 못 잡던 시기를 지나 어른, 아이 모두가 심각함을 깨닫고 일치단결해 정신 바짝 차리며 단단한 각오로 2009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주변을 살펴보면 막연한 두려움..
_인쇄기술정보_/특집 - Special Report
2009. 5. 2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