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3.09] Global Interview-에스코
글로벌 하이엔드 패키지 솔루션 공급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에스코(Esko)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벨기에의 기술집약적 벤처기업이었던 에스코는 지난 2011년 1월 미국의 다나허 그룹에 인수, 합병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면모를 재정비 할 수 있는 전환기를 가졌으며, 올 4월에는 아시아 지역의 사업 영역 재구성을 통해 그 전략적 기반을 새로이 다졌다.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 밀러(Chris Miller) 에스코 북아시아 사장은 이러한 지역적 재편성이 앞으로 각 지역별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으로 고객의 성장과 성공을 가속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Q 에스코는 지난 수년 간 글로벌 패..
_인터뷰_/Global Interview
2014. 6. 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