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7.03] Culture-기록매체박물관
오늘날 인류 문명과 문화는 기록과 매체를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기록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한다. 역사적으로 이 과정의 중심에는 도서관이 있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월 13일 지식문화유산을 누리는 도서관, 정보아카이브, 박물관 기능을 종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록매체박물관을 개관했다.국립중앙도서관의 또 다른 공간으로 기록매체박물관은 ‘세상을 깨우는 힘, 기록 매체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문화, 지식, 정보를 담고 있는 각종 기록 매체의 가치를 알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록 매체의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고 미래를 꿈꾸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록매체박물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약 920㎡(278평) 규모로 전시공간과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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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