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7.08] 뉴스-서울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7월 4일 쇠퇴하고 있는 충무로, 을지로 등 관내 인쇄업 집적지역을 보존·재생하고 인쇄업을 고도화된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쇄산업 진흥계획을 연내 수립한다고 밝혔다.인쇄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부터 인쇄 클러스터 구축 등 고도화 기반 조성방안과 영세 인쇄업 보호대책, 지식형 산업으로의 변화방안이 골자가 된다.따라서 이번 수립할 진흥계획에는 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문 인쇄인력 양성, 고부가 창출을 위한 집적 공간 구축, 인쇄 소상공인 경영역량 강화 등이 세부과제로서 구체적으로 담길 예정이다.앵커시설 역할을 할 인쇄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도 함께 포함된다. 인쇄종합지원센터는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6-3-4구역에 위치한 1천2백㎡ 규모의 연구시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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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