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1.10] 서울 중구 행정복합청사 및 서울메이커스파크(SMP)건립 관련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행정복합청사 및 서울메이커스파크(Seoul Makers Park) 조성사업’이 지난 9월 14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예타 결과, 경제성(비용 대비 편익, B/C) 1.02, 재무성(수익성지수, P/I) 0.97, 종합평가(AHP)는 기준치 0.5 이상인 0.584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업은 공공시설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배치해서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도심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해서 중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한 중구청사는 구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신당동 일대와는 거리가 있어 주민들의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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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