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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2011, ‘정보 디자인 신시대’ 주제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0. 12. 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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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2011, ‘정보 디자인 신시대’ 주제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개최


인쇄 DTP 및 프리프레스 전시인 ‘PAGE 2011’이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크로의 도쿄 선샤인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일본인쇄기술협회(회장 아사노 켄/www.jagat.jp)가 1988년 창립한 이래 매년 2월에 개최하고 있는 ‘PAGE’는 DTP를 비롯한 IT솔루션, 그리고 크로스 미디어 분야로 비중이 높아져 오고 있다. 지난해 PAGE 전시장을 찾은 전체 방문자 수는 72,470명이며, 132개 사에서 참가했으며 총 517부스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번 PAGE2011의 슬로건인 ‘정보 디자인 신시대(A WHOLE NEW ERA OF INFORMATION DESIGN)’는 ‘정보를 디자인한다’와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한다’라는 의미도 내포되어있다. 또한, 전자책의 ‘원년(元年)’인 지금이야말로 정보 디자인의 신시대에 돌입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전자책과 함께 ‘고부가가치인쇄’ 와 ‘환경’ 등에 대한 주제도 다룰 예정이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PAGE2011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쿄 이케부크로에 위치한 도쿄 선샤인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특설 부스
PAGE2011 특설 부스는 디지털 사인과 디지털 인쇄, DM 솔루션 UD(유니버설 디자인), MIS/JDF,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 환경으로 나누어 전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사인 부스에서는 3D, 입체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디지털인쇄 부스에서는 기술과 응용 개발, 운용면 등 다각적인 디지털인쇄로 창출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DM 솔루션 부스에서는 DM 및 베리어블인쇄를 활용하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UD(유니버설 디자인) 부스에는 인쇄물 제작자 및 인쇄물을 보는 고객 입장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고려한 인쇄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MIS/JDF 부스에서는 인쇄CIM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다른 업종간의 연계가 전시되어 JDF스테이션에서는 최적의 모습을, 세미나나 투어 형식으로 각 회사가 설명한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 부스에서는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사용자는 어떤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 제품전시 및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전자책 코너에서는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전자책의 다양한 종류를 전시하며, 인쇄의 노하우를 살린 전자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환경 부스에는 카본풋프린트를 시작하고 인쇄 업계가 친환경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업체
전시장은 전시홀 A와 B, C, D으로 나누어져 약 15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홀 A는 피트니보우스재팬㈜, 듀프로㈜, 일본폼인쇄공업연합회 등이 참가하며, 전시홀 B에는 후지필름그래픽시스템㈜, RISO㈜, CGS Japan㈜, 리코재팬㈜, ㈜미마키엔지니어링, 코니카미놀타비즈니스솔루션㈜, ROLAND D.G.㈜, GMG재팬㈜ 등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홀 C에는 다이니폰스크린제조㈜, 미쓰비시제지㈜, 일본아그파㈜, 코닥㈜, ㈜비주얼프로세싱재팬, 캐논마케팅재팬㈜, ㈜호리존, 일본HP㈜ 등이 참가하며, 전시홀 D에는 료비㈜, FOUNDER㈜, ㈜모리사와 등이 전시에 참가한다.

컨퍼런스 및 세미나
PAGE2011 컨퍼런스는 크로스미디어와 그래픽, 디지털인쇄, 인쇄 매니지먼트, 다이렉트 마케팅, 인쇄 시장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컨퍼런스는 ‘전자책’과 ‘소셜비즈니스’, ‘위치정보’, ‘클라우드 활용’, ‘ePub의 활용’, ‘디지털인쇄로 성공하는 조건’, ‘크로스 미디어’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최신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다.
세미나는 추최자 세미나와 무료 스폰서 세미나, 자격증 관련 세미나로 나뉘어있으며, 무료 스폰서 세미나를 제외하고 유료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InDesign의 활용’ 및 ‘인쇄사의 디지털 퍼블리싱 비즈니스’, ‘웹 마케팅’ , ‘아이패드(iPad)비즈니스와 활용사례’, ‘DTP Expert코스’, ‘크로스미디어 Expert 코스’, ‘색 평가사 검정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접수 및 정보
PAGE 2011의 입장료는 1,000엔이지만 PAGE 2011 사이트(www.jagat.or.jp/PAGE/2011)에서 오는 2월 4일까지 온라인 등록을 하면 무료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트위터(www.twitter.com)에 접속하여 #page2011_ 라는 해쉬태그로 검색하면 PAGE2011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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