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쇄기술협회, 2011년 11월 월례회 개최

경기도인쇄기술협회, 2011년 11월 월례회 개최

경과보고와 함께 중앙감사협의회 지적 사항 대처하는 방안 발표해

경기도인쇄기술협회(회장 홍사룡)는 지난 11월 1일 일산 남궁에서 2011년도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진>

홍사룡 회장은 “회원사 모두 2011년 마무리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이루어내는 2012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한영국 총무는 제6회 인쇄문화축제와 인쇄인 체육대회, IGAS2011 참여와 친목대회 개최 등 지난 일정에 대해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인쇄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 중 일부가 경기도로 이전을 했는데, 중앙감사협의회에서 이에 대해 조합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공문을 전달했다”고 중앙감사협의회의 지적 사항을 밝히며 “이에 홍사룡 회장과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남원호 이사장이 함께 해당 기업들이 그대로 서울특별시인쇄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의서를 제출할 것이며 향후 논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회원사로 등록한 한국후지제록스의 김홍석 PS 사업부장은 “경기도인쇄기술협회가 인쇄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방안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성심성의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