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N Print 사, 스탈폴더 TH 82의 자동화로 작업준비시간 크게 감소

CKN Print 사, 스탈폴더 TH 82의 자동화로 작업준비시간 크게 감소

영국의 노샘프턴에 위치한 CKN Print사는 새롭게 설치한 TH82의 높은 자동화 수준에 힘입어 기존에 작업 준비 시간이 3시간 가량 소요되었던 대형 작업도 30분 만에 가능해졌음을 밝혔다. 3명의 공동 대표의 이름을 따라 설립 된 지 9년이 된 CKN Print 사는 기본적 인쇄뿐 아니라 디자인과 메일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TH 82는 메일링 기능과 함께 인라인 글루잉 장치를 갖추고 기존의 TD78 옆에서 24시간 가동된다. “TH 82 자동화는 작업준비가 훨씬 빨라져 접지기가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직원의 기능을 낮추는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여전히 접지 기술은 필요하며 자동화를 통해 어떤 직원이 컴퓨터를 아는지 모르는지가 중요해 졌으며, 현재 후가공 부분은 다양한 연령에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CKN Print의 사장인 제이 킹스톤은 의견을 피력했다.

CKN Print 사는 10도와 5도, 두 대의 스피드마스터 SM 102를 가동하는 상업 인쇄 업체로서, 다양한 통수의 작업과 용지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튼튼한 버클 폴더가 중요하여 스탈폴더를 선호하고 있다.

한편 CKN Print는 ISO 9001 품질과 ISO 14001 환경, ISO 18001 보건 및 안전, 그리고 FSC Chain of Custody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