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당 인쇄,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고문당 인쇄,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적극적인 해외진출활동을 바탕으로 한 수년간의 노력의 결실 거두어

고문당인쇄㈜(대표이사 장선윤/www.gomun.co.kr)가 지난 12월 12일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및 무역 1조 달러 달성 기념행사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액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로, 지난 2009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바 있는 고문당인쇄는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2,100만불의 해외수출액(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을 기록하여 명실상부한 인쇄수출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고문당인쇄는 현재 국내 2개의 생산공장과 중국과 베트남에 4개 생산법인을 운영하는 등 인쇄업체로서는 드물게 적극적인 해외진출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지난 수년간 기울여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문당인쇄 장선윤 대표이사는 “창사5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2천만불 탑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한국인쇄를 대표하는 세계최고의 인쇄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