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커뮤니케이션 이전식 개최

 

마음커뮤니케이션 이전식 개최
긴밀한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패키징부분 강화와 SNS를 활용한 서비스 제공할 것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포털 기업 ㈜마음커뮤니케이션(대표 박진만/www.maumc.net)은 최근 본사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지난 12월 13일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40여명의 협력업체 대표와 인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옥을 둘러 보고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사진>
마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전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총 2개층, 500여평 규모로 1층에는 미쯔비시 5색기와 사쿠라이 UV 오프셋, hp 인디고 디지털 인쇄기, 비닐인쇄기 MVP1100 등 풀 라인업으로 구성된 인쇄실, 2층에는 영업부와 제작부, 웹솔루션연구소를 비롯한 사무실로 이뤄져있다. 박진만 대표는 “이제까지 충무로와 필동에 나눠져 있던 사업부와 제작본부를 통합하고 영업, 디자인, 인쇄팀 직원간의 긴밀한 업무협력, 인쇄물의 제작부터 배송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게 하려는 취지에서 사옥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비닐인쇄기 MVP1100를 활용한 패키징부분을 강화하고 모바일과 SNS를 결합한 주소록, 명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도 마음커뮤니케이션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 달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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