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이델베르그, 패키징 데이 이벤트에서 통합된 패키지 생산 라인을 선보여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12. 26. 14:24

본문

01



하이델베르그, 패키징 데이 이벤트에서 통합된 패키지 생산 라인을 선보여
다양한 프리젠테이션과 활용 노하우 공유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13개국에서 방문한 200여 고객과 전문가들이 지난해 10월 말 독일 비슬로-발도프 공장의 프린트 미디어 센터 (PMC)에서 개최된 패키징 데이 이벤트에 참석했다. <사진>
2일간의 이벤트 동안 참석자들은 프리프레스와 인쇄 및 후가공 공정이 완벽히 통합된 생산 라인을 통해 패키징 인쇄에서 제품과 활용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가졌다.
스피드마스터 XL 75-LY-6+LYYL Duo와 스피드마스터 XL 105-8+LYYL 인쇄기를 중심으로 주변에 적절한 프리프레스와 후가공 기계가 생산 라인을 형성했다. 후가공은 경쟁사로부터의 차별화를 통해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패키징 인쇄에서 특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서 인쇄기뿐 아니라 프리넥을 통해 통합된 생산 라인에 다이 커터와 접착기가 다양한 구성과 자동화로 포함 되었다.
프리젠테이션은 Dymatrix 106 다이 커터와 Diana X 115 접착기 및 스피드마스터 XL 105, XL 75 듀오 인쇄장비의 데모와 고객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 상황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구성과 어플리케이션, 프리넥 워크플로우, 패키징 인쇄 맞춤 솔루션, 동기부여, 리더쉽 및 팀 형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하이델베르그 전문가와 1대1 논의, 스피드마스터 SM 52 애니칼라 UV와 사피라 인쇄 재료를 이용한 패키징 단통 인쇄 데모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스피드마스터 SM 52 애니칼라 UV를 이용한 데모였다. 하이델베르그는 단통 인쇄와 고객의 차별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인쇄인들은 UV 인쇄에서도 적은 손지와 전면에 균일한 색상과 같은 애니칼라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플라스틱과 같은 비흡수성 용지에 인쇄가 가능하여 광고물과 홀더, 카드와 같은 특수한 작업이 가능하다. 평균 20매 정도 손지가 나와 환경을 보호하고 특히 값비싼 플라스틱 재질로 작업할 때 비용을 절약한다.
애니칼라와 UV 작업을 위해 개발된 사피라 인쇄재료가 사용되며, 이 특별한 조합으로 사용자는 기계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특수 작업에서도 고품질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해 6월부터 하이델베르그 사의 SM 5, 4도 인쇄기 애니칼라 UV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인쇄사 티그란 멧츠 (Tigran Mets)의 사용 경험담을 통해 인쇄기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티그란 멧츠는는 지난 30년간 성공을 거두어 왔으며 함께 스피드마스터 SM 102-4와 스피드마스터 SM 74-5+L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