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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기계, 2012년 드루파(Drup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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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4.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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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기계, 2012년 drupa 참가
신규 시장의 바이어들에게 강하게 어필 할 계획


대호기계㈜(대표 김남호/www.papercutter.co.kr)는 1986년 인도네시아로의 재단기 수출을 시작으로 26년 동안 미국을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대호라는 독자브랜드로 수출을 해 왔다. 대호기계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지난 2008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외부 모듈이 없는 CIP4 지원 재단기인 아이커터를 개발에 성공,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지류, 인쇄시장 뿐만 아니라 최근 디지털 인쇄시장에서도 그 성능을 입증 받아, 고가의 수입 디지털 인쇄기, 제본기와 함께 대호기계의 아이커터가 납품 되어지고 있다.
대호기계 재단기의 가장 큰 특징 세 가지는 안전성, 견고함, 그리고 정밀함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호기계는 전 제품을 100% 국내에서 설계, 조립,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수출을 통해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품질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 유럽의 고객들이 원하는 수준의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었으며, 지난 2008년 독일 drupa 전시회 당시 세계 1위인 독일 폴라재단기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인 CIP4지원 재단기인 아이커터의 개발은 해외시장에서 대호기계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2004년 drupa참가는 DAEHO라는 브렌드를 전세계에 알렸었고, 2008년 drupa에서는 세계최초 CIP4 재단기를 개발, 선보였다. 이제 2012년 drupa에서는 기존의 해외 거래처와 인지된 브랜드 네임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의 바이어들에게 강하게 어필 할 예정이다.

Drupa2012 출품 제품 소개
•i Cutter 1160(아이커터 1160)
CIP4지원 재단기인 아이커터의 제품군은 재단폭이 최대 2,800㎜에서 최소 780㎜까지 다양하다. 그 중 가장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제품은 단연 아이커터 1160이다. 아이커터 1160은 오프셋인쇄를 비롯해 전지 재단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가능 할 뿐 아니라, CIP4 호환이 가능한 인쇄기기와 연동하여 재단공정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전문 재단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재단공정에 따라 화면에 보여지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손쉽게 재단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i Cutter 780(아이커터 780)
디지털 인쇄용 재단기인 아이커터 780의 개발 컨셉은 ‘작으나 강력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재단기’다. 인쇄 및 후가공 공정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인쇄의 특성에 맞춰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개발되었다. 원지 재단 뿐 아니라 제본물과 포토북 앨범 재단에 적합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칼 교환시기, 윤활유 주유시기 등의 기계관리에 대한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기계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도 손쉽게 유지보수를 할 수 있으며, CIP4 호환 역시 가능하다.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다양한 기계를 다루어야 하는 디지털 인쇄 업체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c Cutter 720(씨커터 720)
대호 재단기의 보급형이라 할 수 있는 씨커터는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 메인으로 판매되던 DYC모델의 신형이라 할 수 있다. 타사의 기본형 모델이 오직 숫자만 나오는 액정화면을 통해 재단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씨커터는 보급형 재단기임에도 불구하고 칼라 LCD모니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 화면을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재단 공정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재단 공정 저장 용량은 1,000공정 이상이 가능하며, 칼 교환시기나 윤활유 주입시기가 자동으로 카운트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보다 편리하게 재단기를 사용하고 또 관리 할 수 있다.


•s Cutter 510(에스커터 510)
복사집, 경인쇄집을 위해 대호에서 야심 차게 개발한 대호의 소형 재단기인 에스커터는 일반 가정용 220v 전기를 사용하며, 최대 510㎜까지 재단이 가능하다. 소형 재단기임에도 최신의 컴퓨터가 탑재되어, 대형 재단기와 동일한 다양한 기능을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서보모터를 통해 정밀 재단이 가능하다. 컴팩트 한 사이즈에 바퀴가 달려 있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파쇄모드를 사용하여 다량의 중요 문서를 빠르게 파기 할 수 있어 기업체 문서실에서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리프트 DLS 1300
보다 편하고 효율적인 재단 작업을 위해 사용되는 종이리프트는 팔레트에 적재된 원지를 들어낸 높이만큼 자동으로 팔레트를 상승시켜,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주며, 또한 높은 생산성을 보장해 준다. 간단한 스위치 전환으로 쌓은 만큼 팔레트를 내려주는 적재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추림기 DJ 1150
종이만 추려주는 기존의 추림기와 달리, 대호 DJ1150은 추림 시 종이 층 사이에 들어가는 에어를 자동으로 배출시켜준다. 이를 통해, 추려진 재단물이 흐트러짐 없이 재단 할 수 있게 해 주며, 제품에 따라 진동 세기 및 추림각도 조정을 다르게 조정 할 수 있다. 재단작업자가 재단을 하는 동안 추림기가 종이를 추려주기 때문에, 재단 공정의 작업 속도 또한 빨라진다.


•적재기 DTU 1400
재단된 제품을 흐트러짐 없이 팔레트에 쌓아 올림으로써 재단된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작업자가 재단을 하는 동안 자동으로 종이가 적재되기 때문에, 전체 재단 공정의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팔레트에 쌓는 수작업이 장시간 지속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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