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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이사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7.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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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이사회 개최
‘인쇄 공정별 요금표’ 게재를 비롯해 납품단가조정신청권 발동 등 향후 계획 밝혀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 이사회가 지난 5월 11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조합의 정관 및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조합에서 추진 중인 ‘인쇄 공정별 요금표’가 (사)한국물가협회에서 발행하는 물가자료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장 유공자업체들로 인한 인쇄업체들의 피해와 불공정거래를 파악해 적극 대처함과 아울러 1,000개 대기업에 대한 납품단가조정신청권을 발동할 예정이며, 거래블랙리스트 및 인쇄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연합회와 협조하여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 중 상무이사 추천 결의안은 현 이소현 상무이사 직무대행을 추천했다. 한편 기타사항으로는 인쇄전문협동조합형 기업 설립과 인쇄 공정별 요금표 제작, 중소기업 우선 계약제도, 중소기업보증공제 출범 등에 관해서 논의하였으며, 조합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지난 50회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김영철, 이창래 이사와 최영식 감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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