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신기계 김종매 상무이사, IBK 기업은행 '중소기업 명장' 선정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12. 9. 27. 11:08

본문

 

영신기계 김종매 상무이사, IBK 기업은행 ‘중소기업 명장’ 선정
생산공정과 제품품질 개선으로 영신기계와 포장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해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IBK기업은행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중소기업 우수기능인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중소기업 기능인력 육성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 명장’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7월 24일 IBK기업은행 본점 9층 대회의실에서 조준희 은행장 등 은행관계자와 선정자 및 가족을 초청하여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중소기업 명장수여식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10명의 명장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영신기계㈜(대표이사 이태호·이경택/www.diecutter.co.kr) 김종매 상무이사가 선정되었다. 김종매 상무이사는 지난 1980년 입사 이후 기계 조립 생산을 맡으며 영신기계의 발전에 함께 했다. 특히 마닐라 전자동 타발기 골판지 자동 반자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재해 발생 예방에 큰 효과를 불러일으킨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IBK기업은행 조준희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명장 수여를 받은 분들은 중소기업 재직 중 우수기능인 육성과 위로를 통한 사기진작과 함께 중소기업 발전에 헌신을 아끼지 않은 뛰어난 기술력과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신기술개발에 노력한 중소기업 직원”으로 “특히 생산공정과 제품품질 개선으로 회사발전에 크게 공헌한 우수기능인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패와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기업은행 최우수 VIP로 선정돼 향후 10년간 각종 특화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