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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계, KIPES 2012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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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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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계, KIPES 2012에 참가
표준재단시스템과 반전기, 후가공기 출품해 호평 받아

 

대중기계㈜(대표이사 여인성/www.papercutter.net)는 표준재단시스템과 반전기, 후가공기를 KIPES 2012 전시회에 출품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이번 전시회의 중심 테마이기도 한 표준재단시스템은 설비투자에 충분한 여력을 갖추기 못한 대부분의 고객사의 눈높이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구성된 장비를 보면 먼저 15인치 화면의 최신 터치스크린 재단기를 중심으로 좌측에 리프트 및 추림기로 구성된 급지부분과 우측에는 재단된 종이를 파렛트 위에 가지런히 쌓아주는 Unloader(적재기)가 위치하여 총 4대의 장비가 배치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무동력을 바탕으로 별도의 전기와 유압시스템 및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하지 않는 반전기를 소개하고 있다.
대중기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경제적으로 효과적인 장비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 분들에게 좋은 기회와 해답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전부터 재단시스템과 관련하여 투자를 검토 중이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신안제책사와 성공리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엇보다 인력난과 근골격계 안전사고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생산성 제고에 아주 적합한 장비가 될 것 같다는 고객사의 반응에 전시회 현장 분위기가 고무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1160 모니터재단기는 15인치 화면의 최신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특허 기능인 칼높이 자동조정장치를 제외한 기타 최신 첨단 기능을 모두 장착했다. 대중기계 재단기의 첨단기능으로는 세계 유일의 칼높이 자동조정장치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재단칼을 교체한 후 수동으로 좌, 우측 칼 높이를 조정하여 왔던 불편함을 단시간에 미세한 조정까지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한 유일무이한 장치라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승강 복귀 시스템에 있어서도 항상 끊어질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경쟁사의 인장스프링 및 연결 체인방식과 비교하여 대중기계는 근본적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을 없앤 역압 스프링 방식을 모든 기계에 채택함으로써 체인과 스프링 끊어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유압클러치는 어떠한 소재에도 대응하고 강력한 힘을 통해 재단정도 및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별다른 조정 없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동안 전자클러치를 사용하며 많은 불편함과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승강압력 자동조정 장치는 재단작업을 할 때 마다 수동으로 일일이 조정해 주어야 하는 승강압력 조정의 불편함을 단 한번의 프로그램 입력으로 각각의 재단 작업 공정에서 자동적으로 조정되게 함으로써 작업자의 불편함과 생산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동시에 해소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력난과 생산성 향상에 고민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내외에서 검증된 대중기계의 전방 자동급지장치와 후방 자동급지장치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는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고객사가 다수 참관하여 “대중기계의 경쟁력을 재차 확인하고 현지 판매에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가진다”고 높게 평가했다.
현재 대중기계의 장비들은 국내를 비롯한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는 헤라클레스, 미주와 유럽에는 SABER 브랜드로 판매 서비스되고 있다. 대중기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 1995년 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한 미국시장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약 9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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