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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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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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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한솔제지 친환경 재생용지 제작 공정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호응 얻어


 

한솔제지(대표이사 권교택/www.hansolpaper.co.kr)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B Hall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2에 참가했다. <사진>
‘Be Green, Go Gree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친환경 박람회는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215개 녹색기업과 기관, 그리고 4만 3천 여명의 관람객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의 해법과 미래를 모색하는 녹색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사용되는 초대장, 포스터와 행사장에서 사용되는 쇼 가이드 책자는 한솔제지의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2년째를 맞이하는 한솔제지는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일상에서 수거된 폐지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재생지로 다시 태어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이를 위해 폐지를 투입하여, 탈묵공정을 거쳐 재생펄프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재단까지 마친 종이를 포장하는 공정까지 공장에서 실제로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부스에 준비된 4개의 대형 스크린에 상영했다.
더불어 탈묵공정을 마친 재생펄프를 전시하여 천연펄프와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부스를 방문한 학생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만의 전(前)환경부장관이 한솔제지 부스에 방문하여 한솔제지의 녹색경영에 대해 배경남 팀장(친환경 T/F)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환경 재생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한솔제지는 페이스 북 ‘좋아요’ 이벤트를 실시하여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페이스 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른 고객에게 한솔 복사용지 샘플팩을 증정했다. 페이스 북 이벤트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한솔제지와 온라인 공간에서 친구를 맺었다.
또한 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한 2013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는 컨퍼런스/세미나 참석자, 한솔제지 부스 방문객에게 배포했다.
2012 한솔제지 환경 나눔 캠페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캘린더 이미지에 사용함으로써 한솔제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1% 나눔 운동’을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아트지와 매트지, MFC, 팬시지, 고급인쇄용지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갖춘 한솔제지 친환경 재생용지는 서울시가 발행하는 소식지인 ‘서울 사랑’, 국회가 발행하는 국회보, 도로교통공단이 발행하는 종합정보지인 ‘신호등’ 등 관공서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2013 현대자동차 캘린더, 다이어리 제작에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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