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방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방문
인쇄업계 산업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이 지난 10월 19일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을 방문하고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과 인쇄업체 대표로 참석한 서병기 상업인쇄부회 간사장, 이영수 대아인쇄 대표와 함께 인쇄업계 산업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남원호 이사장은 “서울인쇄조합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북부지도원과의 MOU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인쇄 장비가 디지털화되고 첨단화 되면서 인쇄현장에서의 사고는 많이 감소했지만, 인쇄업계만을 위한 맞춤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헌기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구미시 불산 누출 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관리감독의 규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안타깝다”고 밝히면서 “인쇄업계의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과 철저한 안전교육에 서울인쇄조합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