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상업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7:08

본문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상업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상업인쇄부회 서병기 간사장, 불황 타개를 위한 동행의 자세 강조해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 상업인쇄부회(간사장 서병기)는 지난 11월 21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최강선 의원과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김정전 회장,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정채문 회장 등 내외빈과 부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개회사,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과 서울시의회 최강선 의회의 격려사, 부의안건,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병기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동안 인쇄 업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정부에서 발표한 주 40시간 제도와 인건비, 임대료, 기계 감가상각비, 4대 보험료 등 다양한 사안을 원가를 계산해서 제정,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원가조사기관으로 허가를 받은 한국물가협회에서 조사 후 발표한 ‘인쇄공정별요금’이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며 “힘든 우리 업계를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동행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서울시가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과 공동 이용장비 등 서울인쇄센터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지만, 인건비 지원이 적었던 점이 안타까웠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서울시의회 최강선 의원과의 면담을 진행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며 이를 지원한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김정전 회장에서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인쇄산업진흥지구 조성과 인쇄역사박물관 조성, ‘인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네모’ 등 인쇄 업계의 발전을 위해 진행 될 예정인 사업들이 잘 운영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사를 마무리 했다.
“인쇄산업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소외된 부분이 있음을 늦게 나마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를 다시 넣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한 서울시의회 최강선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작업에 힘쓰며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