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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책자부회,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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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책자부회, 정기총회 개최
책자부회 김영철 간사장,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 독려해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영철)는 지난 11월 14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영철 간사장은 “서울인쇄조합은 제값 받기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인쇄공정별 요금 견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하고 있다”면서 “장애인단체, 국가유공자 등에 수의계약제도 폐지를 각 정당에 건의하는 등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서울인쇄조합의 노력에도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해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하면서 “조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서울인쇄조합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인쇄 공정별 요금표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대한인쇄기술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매년 실시하던 해외연수프로그램은 인쇄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인쇄조합 청산문제도 거의 마무리단계로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분은 유예기간을 내년까지 두기로 하였으며, 이후 장학재단 설립 또는 다른 방법으로 모색해 정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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