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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협, 인쇄와 출판,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그룹 취업면접실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1.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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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문화협회, 인쇄와 출판,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그룹 취업면접실시
우수한 디자이너 인력 채용과 지역 내 구인난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사업체에게 도움 제공해

 

(사)경기도인쇄문화협회(회장 김현덕/www.pg.or.kr)는 지난해 11월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장안대학교에서 이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및 광고디자인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그룹 취업면접을 실시했다.<사진>
경기도인쇄문화협회 김현덕 회장은 수원 및 화성지역의 우수한 디자이너 인력이 서울 등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에게 도움을 주고자 그룹 취업면접을 실시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김태호 교수는 경기도인쇄문화협회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앞장 선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그룹 면접은 50여명의 예비 졸업생이 면접에 참가 하였으며 자신이 만든 포토폴리오를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집단 그룹 면접에는 약 40여개 면접리스트를 가지고 취업 예비생들의 디자이너로서의 인성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인력이 필요한 사업자 대표 30여명이 직접 나와서 본인이 희망하는 학생을 지목하여 면접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에서 곧바로 취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도 있었다.
경기도인쇄문화협회 김정욱 사무처장은 “경기도인쇄문화협회는 지난 3년 동안 약 230여명의 디자이너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였고 약 110여명이 직접 취업과 연결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취업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초보자 기피현상은 여전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에 경기도인쇄문화협회에서는 지역 내 인력이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현상을 당장은 어쩔 수 없지만 인력을 계속 양성하여 장기적으로 인력수급이 가능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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