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45개국 고객사 CEO초청 신제품 발표 및 비전2013 제시

 

GMP, 45개국 고객사 CEO초청 신제품 발표 및 비전2013 제시
디지털 인쇄의 복합 후가공 기술개발 및 사무용 기계,
그래픽용 기계의 혁신적 Cost Down으로 신시장 개척해 나갈 것

㈜GMP(회장 김양평/www.gmp.co.kr)는 지난해 11월 26일 본사에서 세계 45개국 52명의 해외 고객사 CEO를 초청하여 ‘GMP International Laminating & Digital Finishing Seminar 2012’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POD 및 오프셋인쇄의 장점을 부각시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로 고품격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광택과 홀로그램, 금은박 스탬핑 기술 및 은염 대체 시스템 등 다양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Digital Finishing 솔루션 기술이다.
신규 개발된 제품들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포토북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공정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해당 소프트웨어 구축과 함께,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GMP의 제품설계기술, 생산기술의 노하우로 재료비 절감, 생산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제품가격을 인하함으로써 고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MP의 제품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나석근 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세미나의 목적에 대해 “지속적으로 변화해나가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과 그에 따른 적극적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있으며, 새로이 출시된 제품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바이어와의 유대강화와 상호이익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0~700만불의 수주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미나 3일차인 지난해 11월 28일에는 롯데호텔 벨뷰스위트 룸에서는 미국 HP사와 ACCO-GBC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Noysystem, 러시아 Russcom, 네덜란드 하이델베르그 사 등 45개국 CEO와 삼성, 금융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MP Vision 2013’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유수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품의 성공적인 론칭과 마케팅 구축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축하하며, 상호교류증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김양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끊임없는 협조를 이뤄준 GMP거래처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고 ″GMP가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획기적인 기술로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GMP가 세계적인 프린트업체인 HP의 Gold Partner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델베르그 오프셋인쇄기 업체와 Worldwide Distributorship을 체결하게 되어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언급, 지속적인 연구와 신규기술개발로 경쟁업체를 리드하며 시장을 선점 원대한 비전 2013을 이루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