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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2.09] Press Conference-한국이앤엑스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by 월간인쇄계 2013. 7.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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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앤엑스(대표 김충진/www.eandex.co.kr)는 지난 8월 14일, 오는 9월 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9회 국제인쇄산업대전(19th Korea International Printing & Graphics industry Show-이하 KIPES 2012)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이앤엑스 김충진 대표이사와 김정조 전무이사를 비롯한 한국이앤엑스 관계자들은 인쇄와 포장, 사인, 디자인 매체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번 전시회의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더 나은 전시회를 위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한국이앤엑스 김충진 대표이사는 “이번 KIPES 2012는 국내외 225개사가 참여하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급변하는 업계의 흐름에 맞춰 이번 해부터 격년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인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KIPES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업계에 보급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KIPES 2012 진행 담당자인 한국이앤엑스 김평수 차장이 이번 전시회의 소개와 특징을 설명했다.



CtP, 라벨인쇄기, UV 디지털인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 걸쳐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인쇄산업을 주도하는 디지털인쇄의 최신제품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라벨인쇄기, 한층 다양해진 국내외 후가공 관련 장비, 인쇄와 IT의 융합으로 진화되고 있는 인쇄물 및 특수인쇄, 인쇄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인쇄관련 솔루션, 고품질 인쇄를 위한 다양한 특수지, 인쇄와 전자가 융합된 인쇄전자관련 제품 등 인쇄산업 전분야의 최신 트랜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원가절감과 시간절약, 친환경의 추세를 반영하듯 이번 KIPES 2012에서도 CtP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처음 참가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정인터내셔날과 암스키코리아,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한 클론(CRON)코리아, CTcP 장비를 공급하는 ㈜에스앤아이시스템즈 등이 고객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인쇄관련 최신 정보와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 개최
인쇄관련 산업의 빠른 변화를 주도하는 특화된 기술분야의 리더들에게서 최신 기술정보를 듣는 기회를 통해 국내인쇄산업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20여 회의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진행된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는 ‘세계 인쇄산업의 친환경 인쇄 현황과 대응전략’라는 주제로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인 친환경인쇄에 관하여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발표할 것이며 본지에서는 ‘인쇄산업을 위한 성공전략 노하우’를 주제로 인쇄경영,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듣는 기회를 통해 국내인쇄산업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국제컨퍼런스 뿐만 아니라 인쇄기술, 인쇄전자, 디자인 등 관련 세미나가 진행되어 최신의 정보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IPES는 지식경제부 및 경기도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됨에 따라, 전시회의 국제화를 위하여 해외 인쇄관계인 및 인쇄관련 기자의 초청은 물론,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체재비를 지원하여 많은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IPES 사무국에서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를 위해 전시장입구에 ‘무료통역센터’가 마련되고 이외에도 방문객과 참가업체간 사전상담예약 시스템, 참관객 사전등록시스템, 편리한 숙박 및 교통안내 등 여러 편의서비스를 KIPES 홈페이지(www.kipes.com)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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