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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방문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9.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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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방문
인쇄업계 현안에 대한 논의와 인쇄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이 나수균 소상공인진흥원 협업지원부 부장, 이정은 협업지원부 대리, 황미애 소상공인진흥원 서울지역본부장과 함께 지난 7월 26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과 인쇄업계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인쇄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남원호 이사장은 “인쇄기장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되면 인쇄기계의 가동을 중지시켜야 하거나 별도의 인력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생 모집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참여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나수균 부장은 “경영대학과 기술기능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한 업체의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소공인특화자금 신청이 가능하다”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신용대출로 기본금리 3.77%대이며, 5억원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소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은 “작업환경 개선 사업지원 대상 설치장비가 한정되어 있어 업체에서 애로사항이 있는 만큼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기술교육생들의 자비부담금이 개인적으로 신청하는 이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은 대리는 “작업환경 개선장비 품목을 제출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며 “기술교육 자기부담금 문제는 다른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고려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장을 둘러보았으며, 동양상사지기인쇄(대표 김인호)를 방문하고, 인쇄 업체 현장의 직접적인 애로사항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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