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카렌다 업계 모임 개최

 

2014년 카렌다 업계 모임 개최
업체 간 협력단결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기로

 

카렌다 제작자 협회(회장 김진관/총무 하동선)는 지난 8월 20일 PJ호텔에서 ‘2014년 카렌다 업계 모임’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해마다 카렌다 제작자 협회 업체 관계자들과 총판 관계자들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면서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카렌다 제작자 협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4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진관 회장은 “여러 가지로 카렌다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함께 협력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동선 총무는 “2014년 대체휴일제 시행과 관련해 협회 차원에서 안전행정부에 지속적으로 질의를 한 결과 오는 8월 30일 입법예고된 상황이라는 답변을 받았고 큰 차질이 없으면 시행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면서 “오늘 참가자들 모두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좋은 의견을 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올해도 내년 대체 휴일제와 관련해서 정부에서 일찍 방침이 정해지지 않아서 카렌다 업계 전체가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거의 매년 벌어지고 있는 일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이 단합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정부 활동을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