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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3.09] PR-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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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6. 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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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소현)는 지난 8월 14일 ‘제1기 소공인 경영대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6일까지 총 24회의 일정으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제1기 소공인 경영대학’에는 20명의 인쇄 경영자가 교육생으로 참가하며 디지털인쇄 및 마케팅, 인쇄산업 동향, 조세와 노무, 법무, 특허 등 인쇄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로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되었다. 지난 8월 14일 진행된 첫 수업에 참여한 경영자들은 국내 디지털인쇄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수업이 마무리 된 후 참가자들은 “현 인쇄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함께 분석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쇄 전문 경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관련 산업 동향에 대한 보다 신속한 정보를 얻을 것이라 생각하며 향후 교육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기 소공인 경영대학’의 첫 커리큘럼인 디지털인쇄 및 마케팅을 담당한 김홍수 강사는 “수업이 다소 이른 시각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 인원이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수업에 참여하는 인쇄 경영인들과의 토의를 바탕으로 현재 인쇄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수업 계획을 밝혔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이소현 센터장은 “향후 소공인특화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생존 위기에 처한 우리 인쇄업계의 체질개선에 꼭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서울의 소공인 밀집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 사업인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은 그간 정부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쇄와 제화 봉제, 기계 금속 가공 및 기계 전기부품 제조업에 걸쳐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총 6개구의 소공인 밀집지역을 선정해 시작된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인쇄조합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인쇄업계 영세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는 소공인 경영대학과 기술전수 및 기능인력양성, 공동마케팅 지원(홈페이지 및 공동 홍보 카탈로그 제작), 컨설팅 지원(법무와 세무, 노무, 금융, 특허 등 전문분야 방문 상담), 작업환경개선(업체당 3백만원 지원 예정), 일자리 취업박람회(설치부스 지원 및 구직자 정보제공) 등 6개 세부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참여업체는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인쇄업체(오프셋인쇄기를 보유한 조합원 업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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