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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3.09] Open House-일진PMS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by 월간인쇄계 2014. 6.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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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대표이사 박경재)와 두성프린팅(대표 김상규)은 지난 7월 24일 두성프린팅에서 국내시장에 1호기로 도입된 고모리 정국전 4색(모델 LA-437)인쇄기의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고모리 코퍼레이션 요시하루 고모리 회장과 토시유키 츠가와 해외영업본부장, 일진PMS 박경재 대표이사 등 고모리 측 관계자들과 인쇄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오픈하우스는 두성프린팅 김상규 대표와 요시하루 고모리 회장의 인사말, 장비설명과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규 대표는 “더운 날씨에 오픈하우스에 참석해 주신 업계 관계자분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일진PMS에 감사드리며 정국전 인쇄기의 국내 첫 도입 오픈하우스인 만큼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요시하루 고모리 회장은 “두성프린팅에서 한국 1호기로 도입한 LA-437 인쇄기는 공간을 절약하고 높은 비용대비 성능을 실현, 안정된 고품질 인쇄에 적합한 인쇄기로 시장에 출시한 이후 전 세계에서 순조로운 판매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두성프린팅 외에도 이미 한국에서 5색 인쇄기 3대의 조인식을 가진 만큼,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께서 직접 시연을 통해 LA-437기종의 우수한 점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일진PMS 관계자는 LA-37 인쇄기에 대한 설명에서 “두성프린팅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한 LA-37 기종은 정국전 사이즈 940×640㎜ 인쇄가 가능하며 최대속도는 시간당 13,000 SPH이다. 보통 최근에 출시되는 인쇄기의 속도가 16,000SPH이나 16,500SPH으로 나오지만 이 장비들로 실제 인쇄사에서 인쇄하는 속도는 13,000SPH이하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13,000SPH이라는 속도를 책정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인쇄 가능한 용지는 40g부터 600g까지 인쇄가 가능하며 실제로 인쇄사에서 940×640㎜ 이하의 종이사이즈를 90%이상 사용하는 곳이 많으며 대국전 인쇄기에서도 대국전보다는 국전사이즈를 많이 인쇄하고 있다는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LA-37 모델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LA-37 인쇄기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장비가 가진 장점에 대해서는 “인쇄할 수 있는 영역은 국전사이즈에 들어가고 A4 용지 8페이지와 하단에 CMS컬러바를 삽입하면서 인쇄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으며 LS대국전 모델과 비교해보면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제 기계사이즈가 같은 4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25%정도 감소된다. 이는 좁은 공간에서도 국전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력 또한 기존 LS대국전 기계 대비 40%정도 감소되고  인쇄판사이즈도 대국전 대비 20%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시연에서는 LA-437 모델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시연을 선보였다. A4사이즈 데이터를 8면 배치하고 여백에 컬러바까지 삽입, 표준잉크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고모리 KHS-AI와 자동농도측정장치 PDC-Lite를 사용, 50매 이내 목표농도에 도달시킴으로서 손지를 절감하고, 추후 PDC-Lite의 자동 농도보정 기능으로 재빠른 시간에 균일한 목포농도로 인쇄해내는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자동농도측정장치 PDC-Lite는 균일한 품질인쇄를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장비로 인쇄 중에도 실시간으로 컬러바를 읽으면서 기계가 데이터를 보면서 잉크키를 자동으로 조정하게 된다. 그로 인해 불필요한 인위적인 잉크키 조절이 아닌 기계를 통한 데이터를 통해 잉크 농도 조정으로 항상 균일한 인쇄를 진행할 수 있다.
고모리 측 관계자는 “고모리 LA-437모델의 개발 컨셉은 ‘컴팩트’로 일본 및 중국 시장조사 결과 상업인쇄의 90%이상이 640×940㎜ 이하 종이를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 또 매일 악화되고 있는 인쇄단가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쇄 시 사용자재 절감 및 유지관리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기계라는 컨셉 아래 탄생된 기종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연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진PMS는 ㈜효성문화(대표이사 박판열)와 ㈜일일사프린트닷컴(대표 조흥연)과 고모리 정국전 5색 인쇄기(LA-537)에 대한 도입 조인식을 가졌다.
종래 UV코팅 등 후가공 비즈니스를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인쇄작업 수주분은 외주처리해 왔던 효성문화는 이번 도입으로 외주처리분의 흡수생산과 새로운 거래처의 확보를 계획 중으로 고품질 인쇄물 생산과 함께 비즈니스 범위 확대에 대한 계획을 밝혔으며 대국전으로 증설계획을 세우고 기계 검토 중이었던 일일사프린트닷컴은 LA-537 장비가 향후 인쇄업계 트렌드에 부합하는 장비임을 확신,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OMORI LITHRONE A37 - 안정된 품질로 다양한 인쇄요구에 위력을 발휘하는 고기능 인쇄기

리스론 A37은 리스론 시리즈의 기본성능을 계승한 고기능 인쇄기로 컴팩트하면서도 다양한 인쇄요구에 대응이 가능한 640×940㎜의 최대 종이 사이즈를 채용했다. 국전 사이즈까지 대응할 수 있어 출판 및 상업인쇄에 위력을 발휘하며 A4 및 레터 사이즈 8면을 배치하고 여백에 CMS 컬러바 삽입도 가능하므로 고품질의 페이지물 인쇄에 최적이다.

최고 인쇄속도는 일반적인 인쇄현장의 인쇄속도에 맞춘 1,300sph이고 종이 두께 0.04~0.6㎜에 대응할 수 있어 중/소롯트 인쇄에 강점을 발휘하는 기계로 만들어졌다. 대국전기보다 컴팩트하여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며 전력 및 자재 절감 등으로 유지비용의 저감화를 실현한다.


•개발컨셉

 ① 중국, 일본 등 상업인쇄의 90%이상이 640×940㎜이하 종이를 사용

 ② 인쇄현장에서 실제 평균적인 인쇄기 가동속도는 13,000sph ▶ 초기 도입비용을 줄이고 기계 유기관리비 절감을 위한 기계 개발에 착수

•특징

 ① 최대인쇄속도 13,000SPH

 ② 최대종이사이즈 640×940㎜

 ③ 최대 인쇄 사이즈 620×930㎜

 ④ 용지두께 0.04~0.6 ㎜

 ⑤ A4 8면을 배치하고 여백에 CMS 컬러바까지 삽입가능.

•전력소모량 감소(대국전 대비 40% 감소)

•설치공간 최소화

•사용되는 판사이즈 면적도 대국전 대비 20% 축소

•기계 중량 41%가 감소

•초기 투자비 절감, 도심형 인쇄기

※ PDC-LITEⅡ(주사식 농도측정 장치)

인쇄물의 여백에 올린 CMS 컬러바를 측정하여 농도 및 색맞춤을 수치화하여 평가, 분석하는 농도측정장치이다. 조작스탠드 탑재형으로 수치관리(농도, 도트게인, 트래핑 등)에 의한 인쇄 표준화와 짧은 작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실현한다. 또한 스마트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고 표준 인쇄규격(ISO 12647-2)에도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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