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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10] K-PRINT Week 2014 Interview 디디피스토리

_국내전시 리포트_/K-PRINT

by 월간인쇄계 2015. 1.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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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전시회에서의 디디피스토리의 전시 중점 포인트를 어떻게 설정하셨습니까.

디디피스토리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크게 3가지입니다.  

먼저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입니다. 뛰어난 작업 전환 능력이 최대 장점인 Tau330 데모 시연을 통해 다양한 출력 데이터를 수분 이내에 원단을 교체해 가면서 시간당 최대 작업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au330은 시간당 최대 2,880M를 풀컬러로 인쇄가 가능한 장비입니다.

두번째는 다양한 인쇄 원단 소화 능력입니다. Durst사의 Tau330은 영국 썬케미컬 UV잉크를 사용하여 거의 대부분 인쇄가 가능한 원단에 고품질 인쇄를 보장합니다. 이에 라벨 원단 뿐만 아니라 필름, 호일, 튜브 등 다양한 원단 호환성을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설명, 시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잉크 품질입니다. Tau330에 장착되어 있는 UV잉크는 세계 최고의 내구성과 색균일성을 자랑합니다. 동시에 화이트 잉크의 백색 불투명도는 이미 국내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의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Low Migration Ink는(저전이성 잉크)는 유럽에서 식품 및 의약품에 사용되도록 인증 받은 친환경 잉크로 국내에는 최초로 소개되어 산업 관계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 배출량을 최소화한 잉크입니다.

또한 Tau330 전시장에는 유럽의 전시장처럼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편하게 앉아서 쉬거나 준비한 다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론칭쇼의 파티장 같은 분위기같은 분위기로 조성되었습니다. 장비를 시연하고 보여주는 시간은 하루 2시간 정도로 제한하고 나머지 시간은 전시장내의 카페 같은 느낌이 들도록 운영해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부스를 방문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다양한 라벨 장비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데, 디지털 UV 잉크젯 라벨 인쇄기 Tau 330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앞서 Tau330의 장점들을 설명했지만 해외 및 국내에서 단기간에 많은 고객사들이 Tau330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생산 비용 때문입니다. 디지털 장비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으며 소량 뿐만 아니라 대량 생산에도 적합한 장비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Durst Tau330 7C는 화이트 + CMYK, 별색 오렌지, 바이올렛 7가지 컬러를 사용하여 팬톤 칼라의 90%이상이 재현 가능하며, 그 외 원단 이물질을 제거하는 웹클리너와 열에 의한 원단 수축/이완을 막는 냉각롤러를 추가 장착하는 등 거의 대부분의 옵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중 냉각롤러 옵션은 기존의 라벨 인쇄기에서 할 수 없었던 알루미늄 호일과 수축필름, 포장지 등 20micron 이하의 민감한 원단에도 인쇄가 가능하게 합니다.


Q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라벨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관심을 표하고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국내와 해외 레이벌 인쇄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소량 다품종에 대한 니즈는 계속 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량 다품종 생산을 디지털로 전환한다고 해서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가 될 순 없습니다. 시장 변화에 맞게 생산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의 요구 보다 앞선 연구 개발이 필요 합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로서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Q 디디피스토리의 향후 계획을 어떻게 설정하고 계십니까.

A 국내 고객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 중에 하나가 서비스입니다. 이에 디디피스토리는 판매 보다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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